HOME > 관련기사 (리뷰)귀가 즐거운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 업' 스마트폰의 '소리'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수행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디스플레이 등 소비자가 크게 체감할 수 있는 부문에서 상향 평준화가 이뤄짐에 따라 더 이상의 혁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들이 차별화를 위해 '무손실 고음질'을 마케팅 포인트로 삼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이 같은 사운드 마케팅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은 우리 토... 팬택, '베가 시크릿 업’으로 4분기 실적 UP! '베가 시크릿 업'이 최근 실적 부진으로 위기에 처한 팬택의 부활을 두 어깨에 짊어졌다. 당초 내년 1월로 예정됐던 출시 시기를 잠식 효과를 무릎 쓰면서까지 이번 달로 앞당기는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 박창진 팬택 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5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국민 2%가 사용할 정도의 판매량을 목표로 세웠다"며 강한 자신... 소리가 다르다..팬택, '베가 시크릿 업' 공개 팬택이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 업'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베가 시크릿 노트'를 공개한 이후 불과 두 달 만에 또 다른 신제품을 내놓으며 연말 수요를 노렸다. 팬택은 5일 기존 시크릿 시리즈의 개인정보 보호 기능에 휴대성, 사운드가 특화된 베가 시크릿 업(모델명: IM-A900S/K/L)을 공개했다. 오는 10일부터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본격 출시된다. 베가 시크릿 업은 롱텀... 팬택, 3분기 영업손실 1923억.."4분기 개선 기대" 팬택이 올 3분기에도 2000억원에 육박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5개 분기 연속 적자다. 29일 팬택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영업손실이 192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손실 규모가 1분기 78억원, 2분기 495억원에 이어 점점 커지는 양상이다. 같은 기간 휴대폰 판매량은 106만대, 매출액은 2263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1000억원 이상 줄어든 수치다. 팬택... LG· 팬택, 스마트폰 판매 순위 중국에 밀려 하락 중국 제조사들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LG전자와 팬택의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순위가 하락했다. 17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스마트폰 판매량 최종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순위에서 LG전자(066570)는 5위, 팬택은 15위로 집계됐다. 지난 2분기 3위, 지난달 29일 잠정집계에서 4위를 지켰던 LG전자는 5위로 떨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