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뉴욕 열차 탈선..4명 숨지고 63명 부상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에서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63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 (사진로이터통신)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경 뉴욕시 브롱스크 리버데일 지역에서 메트로 노스가 선로를 탈선했다. 마이클파렐라 뉴욕시 소방국 대변인은 911 긴급 전화를 통해 이 같은 사고 소식을 최초로 접했... (2013국감)경기도, GTX 연구·홍보에만 28억 사용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황에도 경기도가 연구·홍보 예산을 지나치게 사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미경(민주당)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GTX 연구·홍보사업에만 28억원이 넘는 예산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GTX는 수도권 전역을 1시간 내에 연결하는 광역철도 시... (2013국감)860억 들인 곡선용 '틸팅열차' 무용지물 곡선 선로용 신기술 열차인 '틸팅열차'가 국민 혈세만 낭비하고 무용지물이 됐다는 비판이 나왔다. 틸팅열차는 중앙선 등 고속선로로 고속운행이 불가능한 지역에 투입하는 곡선선로용 열차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기춘(민주당)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극찬하고 국토부가 5600억원의 유발효과가 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틸팅열차가 1년도 안 돼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국... 스페인 고속철 탈선..56명 사망·70명 부상 스페인 북서부에 있는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열차가 탈선하면서 최소 56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페인 고속철 사고 현장 <사진제공유튜브> 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국영철도 소속 고속철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역 부근에서 오후 9시경 탈선하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해당 고속철... 추석연휴, 193.7만명이 열차 이용 코레일은 추석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28일 50만3000명을 시작으로 1일까지 모두 193만7000명이 열차를 이용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추석연휴 동안 열차를 이용한 183만7000명에 비해 10만명(5.3%)이 증가한 수치다. 주말 이용객 평균 152만명보다는 약 41만명(26.9%)이 많다. 이 중 KTX는 80만명(일일 평균 20만명), 일반열차는 113만명(일일 평균 28만3000명)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