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일장증권통)中 경제지표 발표와 주안점 내일장 증권통출연: 전정현 전문가(투자클럽 569)▶내일 장 체크포인트:미국 실업률과 시사점중국 경제지표 발표와 주안점원 · 엔 환율과 KOSPI 지수▶내일 장 유망 업종: IT업종IT업종의 과거 평균 기여도연말, 연초 소비재 섹터 강세기관 · 외국인 매수세 출현▶내일 장 공략주: LG디스플레이(034220)2014년 고해상도, 대형 제품시장 기대내년 대형 스포츠 이벤트 수혜실적에... 한-호주 FTA 타결..자동차 받고 쇠고기 넘긴 격 우리나라와 호주간 자유무역협정(FTA)이 실질적으로 타결됐다. 즉시 관세철폐 대상인 자동차를 비롯 가전제품 등이 당장 FTA의 수혜를 입겠지만 쇠고기 등은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5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정부과천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3일부터 이틀간 한-호주 통상장관 회담을 진행한 결과 한-호주 FTA 협상의 모든 쟁점사항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하고... 호주 10월 무역적자 5.3억호주달러..예상 하회 지난 10월 호주의 무역수지 적자폭이 확대됐다. (사진로이터통신)5일 호주 통계청은 10월 무역수지가 5억2900만호주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의 2억7100만호주달러 적자보다 적자폭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시장 예상치인 3억7500만호주달러 적자보다도 부진한 결과다. 무역수지 악화는 수출은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나타냈지만 수입이 오히려 늘어난... 호주 콴타스항공, 1000명 감원.."적자전환 예상" 호주의 콴타스항공이 대규모 적자 전망으로 인력감축에 나설 방침이다. 5일 알렌 조이스 콴타스항공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올 회계연도 상반기(7~12월)에 2억5000만~3억호주달러 규모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는 콴타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2억2300만호주달러 흑자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악화된 것이다. 콴타스의 실적 ... 윤상직 장관 "한-호주FTA, 자동차 수출에 상당한 이익"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우리나라와 호주와의 자우무역협정(FTA) 타결 소식을 전하면서 특히 "자동차 수출에 상당한 이익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호주 FTA 타결로 호주에 대한 국산 자동차의 수출 관세는 즉시 철폐되기 때문이다. 호주도 대규모 농축산물 수출국가인데, 우리나라는 보수적인 협상으로 큰 피해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 정부측 입장이다. 윤 장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