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銀, 종이 없는 '스마트 브랜치' 개점 농협은행은 서울 명동지점 등 10개 점포를 국내은행 최초로 '종이없는(Paperless) 스마트 브랜치'로 새단장해 개점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종이없는 스마트 브랜치'는 종이문서로 처리되던 창구업무를 전자문서로 대체하는 미래형 금융점포로,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시 연간 100억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전자문서는 예금신규, 입·출금거래, 제신고 등 ... 3.20 전산사고..농협·신한 등 5개 금융사 '기관주의' 올 초 발생한 3.20 금융권 전산사고와 관련해 농협은행 등 5개 금융사가 보안대책을 소홀하게 운용해 기관주의 조치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3.20 금융사고와 관련해 지난 3월27일부터 4월23일까지 농협, 신한은행 등 5개 금융사에 대해 부문검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검사결과 농협은행, 농협생보, 농협손보, 신한은행, 제주은행 등 5개 금융사는 전산 보안대책 수립과 ... 농협銀,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주거래은행 선정 농협은행이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GCF는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는 국제금융기구이다. 지난해 10월 인천 송도가 GCF 사무국으로 결정됐으며, 이달 4일 송도 G-타워 입주와 함께 공식출범한다. 농협은행은 앞으로 GCF사무국의 운영경비 관리와 법인카드, 해외송금 및 임직원에 대한 주거비대출 등을 전... 농협銀, 기업체 초청 '2014년 환율전망 세미나' 농협은행은 25일 저녁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IFC)에서 농협은행과 거래하는 기업을 초청해 '2014년 환율전망 세미나'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환율 전문가인 농협선물 이진우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올해 외환시장을 돌아보고 2014년 시장 동향 및 원·달러 환율전망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진우 센터장은 "장기적으로는 원화 강세(환율 하락) 전망이 유효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농협금융지주, 김장김치 담궈 독거노인에 전달 농협금융지주는 강원도 홍천군 좌운1리(왕대추마을) 자매마을 주민들과 함께 담근 김장김치를 25일 서울역 인근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3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배추 등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마을 생산농가도 돕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도시의 소외계층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종룡 회장은 "농촌 마을주민들과 함께 도시의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