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구단신)NC다이노스, 크리스마스 기념상품 프로모션 外 ◇두산베어스, 장애유기아동 보호시설 ‘암사재활원’ 방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임태훈과 김현수, 김창훈이 지난 11일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소재 암사재활원을 방문했다. 암사재활원은 장애유기아동 보호시설로 임태훈이 2010년부터 4년째 개인적으로 남모르게 후원·봉사 활동을 이어온 단체다. 이번 방문은 임태훈의 선행을 알게 된 동료 선수들이 스스로 동참해 이뤄졌... 두산베어스, '에이스' 니퍼트 재계약 성공 두산의 외국인 투수 니퍼트가 내년 시즌에도 두산 소속으로 공을 던진다. 벌써 4년 째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2·미국)와 내년 시즌 재계약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1년 두산과의 계약을 통해 처음 한국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른 그는 지난 3년 동안 77경기에 출장해 499이닝을 맡으며 '38승 20패 380탈삼진,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 '느린 투구' 유희관, 연봉 인상률은 구단 사상 최고속도 '느림의 미학' 유희관(27·두산베어스)이 공은 느리게 던지지만 연봉 인상은 빨랐다. 두산 구단 역사상 가장 높은 인상률이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2일 유희관과 1억원에 내년도 연봉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9년 두산에 입단한 유희관의 올시즌 연봉은 2600만원이다. 하지만 내년 연봉은 올해보다 285%나 인상됐다. 이는 두산 역대 최고다. ◇유희관 연봉 인상률,... NC다이노스, 네번째 외국인 투수 태드 웨버 영입 올해까지 다른 팀보다 1명의 외국인 선수 추가 영입 권한이 있는 NC가 우완 투수 태드 웨버(29·Thad G. Weber·미국)을 영입했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미국 토론토 블루 제이스의 태드 웨버를 팀의 네 번째 투수로서 영입하기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네브라스카 출신 선수인 웨버는 188㎝, 93㎏의 건장한 체구를 갖췄다. 2008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인... 박용만의 '돌직구'.."세계흐름과 역으로 가는 한국" "선진국은 제조업 르네상스가 일고 있다. 역으로 우리나라는 노동환경에 대한 각종 규제가 도입되고 있다.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시기나 완급 면에서는 지나치다는 생각을 금할 수 없다!" 박용만(사진) 대한상의 회장이 마치 작정이라도 한 듯 거침없는 발언을 내뱉었다. 그의 성격이 그대로 간담회에 녹아 들었다. 박 회장은 1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