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이철 수원야구장 증축 리모델링 공사 현장소장 "공사 현장에 배치되고 지역을 돌며 110만명에 달하는 수원 시민의 야구 열정이 아주 대단하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좋은 품질의 명품 수원구장이 되도록 짓겠습니다." 수원야구장(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프로야구 경기가 가능한 한국 야구장 중 역사가 짧은 곳으로 꼽힌다. 환갑을 바라보는 야구장이 즐비한 상황에서 25년차(1989년 4월2일 개장)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 (르포)'리모델링' 수원야구장, 마법사의 둥지로 변신 중 올해 프로야구를 뒤돌아보면 NC의 선전을 잊을 수 없다. 처음 1군에 진입해 초기에는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당당히 7위에 오르며 프로야구 일원의 하나로 확고히 자리를 잡은 것이다. 오는 2015년 시즌에는 또다른 새로운 팀이 프로야구의 문을 두드린다. 조범현 감독이 이끄는 KT위즈다. 인구 110만 규모의 수원시는 많은 인구와 좋은 경제력을 토대로 기초자치단체임에도 야구단... (프로농구)'돌풍의 LG' 14일 모비스전 '전력투구' 창원 LG가 14일 울산 모비스와 경기에서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내뿜을 전망이다. 이 경기를 끝으로 25일 KT와 경기까지 휴식을 갖기 때문이다. 프로농구는 올스타전(22일)을 전후로 휴식기에 돌입한다.현재 순위는 LG와 서울 SK의 공동 1위(17승7패)를 3위 모비스(15승8패)가 바싹 뒤쫓는 흐름이다. LG와 모비스 모두 14일 경기를 놓쳐선 안 되는 입장이다.LG는 지난 11일 오리온스와 ... 두산베어스, '에이스' 니퍼트 재계약 성공 두산의 외국인 투수 니퍼트가 내년 시즌에도 두산 소속으로 공을 던진다. 벌써 4년 째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2·미국)와 내년 시즌 재계약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1년 두산과의 계약을 통해 처음 한국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른 그는 지난 3년 동안 77경기에 출장해 499이닝을 맡으며 '38승 20패 380탈삼진,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 한화 투수 송창현, 14일 결혼 한화 투수 송창현(24)이 결혼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2일 "송창현이 오는 14일 오후 3시10분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호텔ICC 3층 그랜드볼룸에서 김수정(23) 씨와 화촉을 밝힌다"고 밝혔다. 결혼식 주례는 정승진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가 맡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들은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예비 신부 김 씨는 현재 간호사로 재직 중이다. 이들은 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