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노량진 수몰사고' 현장소장·공무원에 금고·징역형 구형 지난 7월 벌어진 노량진 상수도관 공사 수몰참사 사건으로 기소된 시공업체 관계자들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재판장 천대엽)의 심리로 열린 시공업체 J사 현장소장 박모씨 등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박씨에게 금고 3년을 구형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하도급업체인 D사 현장소장 권모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업무상 ... 검찰 "RO, 1만 하남시민 명단확보..'혁명촌' 구축 시도" 이른바 '내란음모'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김근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소유한 외장하드에서 하남시민 등 1만1000여명의 명단이 담긴 문건이 발견됐다고 국정원 수사관이 법정에서 진술했다. 검찰은 이를 'RO'의 지령을 받고 김 부위원장이 하남시에 혁명촌을 구축하려고 한 것으로 봤으나, 변호인 측은 선거자료라고 반박했다. 16일 수원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김정운) 심리로 진... '수능 세계지리 8번' 정답취소 집단소송 수험생들 패소(종합) 법원이 201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 중 세계지리 문항에 오류가 있으니 정답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에서 '정답 결정에 문제가 없다'고 판결했다. 1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반정우)는 수능을 치른 수험생 59명이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정답을 2번으로 결정하고 이를 전제로 수능 등급을 결정한 것을 취소해달라'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낸 정...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 정답취소 집단소송 수험생들 패소 법원이 201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 중 세계지리 문항에 오류가 있으니 정답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에서 '정답 결정에 문제가 없다'고 판결했다. 1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반정우)는 수능을 치른 수험생 59명이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정답을 2번으로 결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능 등급을 결정한 것을 취소해달라"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