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물차 바람막이·포장탑..생계형 튜닝 승인 없이 가능 벤형 화물차의 적재장치 창유리 변경과 생계형 튜닝인 화물차 바람막이 및 포장탑 설치가 승인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튜닝할 수 있는 대상에 포함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 구조·장치 변경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고 오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자동차부품 안전기준에 적합한 등화장치의 교환도 승인 면제 대상해 포함시켰고, 안전... 보금자리주택 공공분양 비중 25%→15%로 축소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공공분양 공급 비율이 대폭 줄어든다. 현행 25%이상 공급에서 15%이상으로 축소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의 '보금자리주택건설등에 관한 특별법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분양주택 공급비율은 현행 지구전체주택의 25%에서 15% 이하로 축소, 변경된다. 이번 개정은 4.1부동산대책과 8.28전월세대... 토지 현금보상 범위 확대..30㎞이내 거주해도 가능 행정구역에 의해 정해지던 부재지주 판단기준에 거리기준이 신설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보상대상 토지에서 30km 이내에 거주해 온 토지소유자에게 현금보상이 가능하도록 하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현행 공익사업에 따른 토지 손실은 현금보상이 원칙이나 예외적으로 보상 대상 토지와 토지... 정부 도시정책, '신도시' 확산에서 '구도심' 재생으로 전환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확장 한계점에 도달한 도시개발사업이 기존 시가지 중심의 재생사업으로 재편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개발 방식과 예산 편성, 자금 조달 기법 개발 등 국가도시재생전략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국무총리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16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민간 신임위원 13명이 정홍원 국무총리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공식 출... 대표 독점 '스타 건축사', 소속 건축사까지 확대 앞으로는 대표건축사 뿐 아니라 소속된 건축사도 회사를 대표해 자신의 명의로 설계를 할 수 있고 실적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6일 글로벌 경쟁체계 속에 국내 건축사가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도록 개정안을 마련하고 17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스타 건축사' 배출을 위해 담당건축사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담당건축사 제도는 대표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