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20 서울 컨퍼런스', 18~19일 양일간 개최 기획재정부는 오는 18~19일 이틀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G20 서울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기획재정부와 호주 재무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금융연구원과 한국개발연구원이 주관하는 G20 공식행사다. 이번 컨퍼런스는 G20 회원국과 주요 국제기구뿐 아니라 국내외 석학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호주, 캐나다, 터키 등의 G20 재무차관 ... 현오석 "의료 영리화 논쟁 틀에서 벗어나야" 정부가 비영리 의료법인의 자법인 설립을 허용하기로 했다. 또 약국의 법인화와 의료기관간 합병도 허용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투자활성화 대책'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열고 "이제 의료 영리화 논쟁과 같은 과거의 이념적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보건·의료의 공... 서비스산업 빗장 다시 풀었지만 반발은 계속될 듯 정부가 13일 발표한 투자활성화대책을 통해 서비스산업 구조조정에 다시한번 도전한다. 특히 우리나라가 대외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보건·의료분야와 교육시장의 확대와 개방을 통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접하고 있는 저성장의 흐름에서 벗어나겠다는 계획이다. 병원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부대사업을 할 수 있는 자회사설립을 허용하고, 약국도 법인화를 허용해 산업경... 인구 10명중 1명은 취업 위해 직업훈련 받아봤다 전국 15세이상 인구 4200만여명 중 취업을 위해 직업교육(훈련) 경험이 있는 사람은 1.5%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력단절여성 중 재취업을 위해 직업교육 경험자는 1.4%에 불과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13년 취업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경험자 집계 결과'를 보면, 올해 4월 기준 지난 1년 동안 취업을 위해 직업교육 경험이 있는 인구는 전국 15세이상 인구 4200만2000명 ... (공공기관 대책)공공기관 `자구노력`..결국 공공요금 인상? 11일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정상화대책은 공공기관 스스로의 '자구노력'이 핵심이다. 정부가 제시한 부채감축의 3대 원칙을 보면 우선 공공기관 스스로 자구노력 등 부채감축계획을 제시하고, 그 다음 정책당국이 공공기관의 자구노력을 전제로 정책패키지를 만든다. 마지막으로 경영평가를 통해 이 자구노력이 이행되도록 관리하는 순이다. 특히 정부는 공공기관의 부채증가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