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년 은퇴시장을 장식한 10대 뉴스는? 2013년 계사년(癸巳年)은 은퇴와 노후준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관련 뉴스가 대거 쏟아진 한 해였다. 꽃할배, 액티브시니어 등 새로운 계층이 급부상했고 정년연장, 기초연금, 국민연금 등 노후준비의 필수항목인 일자리와 연금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뉴스토마토 <은퇴전략연구소>는 2013년 은퇴시장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6... (해피투모로우)중장년 재취업 이력서 어떻게 써야 할까 앵커 : 이주의 은퇴뉴스 살펴보고 왔습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고 있죠? 하지만 은퇴라는 말이 무색하게 요즘은 꽃중년, 꽃할배라는 용어가 유행할만큼 등 몸도 마음도 건강하신 은퇴자 분들이 많아 퇴직 이후에도 일자리를 찾고싶어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오늘 해피투모로우는 '중장년 재취업 이력서 어떻게 써야 할까'를 주제로 준비했습니다. 서지명기자 나왔습니... "기초연금 재원, 중앙정부가 전액 부담해야" 내년 7월부터 도입될 기초연금의 재원을 장기적으로 중앙정부가 전액 부담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용하 순천향대 금융보험학과 교수는 13일 한국연금학회와 국민연금연구원 주최로 열린 '정부 기초연금 도입안에 대한 논의와 평가' 정책세미나에서 "기초연금의 재정적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향후 몇 년간은 기초연금의 재원을 조세... 주택연금 10년간 40만건 공급..다주택자도 가입 허용 정부가 향후 10년간 40만건의 주택연금을 추가공급한다. 가입대상도 복합용도주택 보유자, 다주택자 등으로 확대되고 가입요건을 낮추기 위해 초기보증료(현재 주택가격의 2% 수준)도 인하된다. 또 연금포털을 구축해 노후대비 상품을 한 곳에서 조회해 볼 수 있게 된다. 노후설계 교육 컨트롤 타워인 '미래설계센터(가칭)' 설치와 더불어 노후설계를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는 노후설... 1950년대생 국민연금 수령액 월 46만원 은퇴를 했거나 은퇴에 직면한 1950년대생들의 국민연금 수령액이 월평균 46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이은영 국민연금연구원 주임연구원이 내놓은 '패널자료를 이용한 노후소득원 추정'에 따르면 1950~1959년에 태어난 1950년대생의 국민연금 평균 수령액이 46만2481원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51만7203원, 여성은 34만8440원으로 남성이 평균 17만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