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구단신)롯데자이언츠, 부산시·53사단·상동면에 불우이웃돕기 성품 전달 外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참여한 두산 베어스 선수단. (사진제공두산베어스) ◇두산베어스, '사랑의 연탄나눔' 사회공헌행사 실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지난 16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훈, 이재우, 노경은, 유희관, 정수빈, 허경민 등 두산베어스 선수단과 두산베어스 전직원이 참여해... 넥센 김병현, 올해보다 4억원 삭감된 2억원 연봉 계약 넥센의 잠수함 투수 김병현(34)이 올해와 비교해 4억원이 삭감된 2억원에 연봉곅을 맺었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17일 "김병현, 한현희, 문우람 등 세 명의 선수와 2014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무대 첫 시즌이던 지난 2012시즌 '3승8패, 평균자책점 5.66'의 부진한 성적에도 연봉이 1억원 인상됐던 김병현은 올 시즌에도 기대에 못미치는 '5승4패, 평균자책... 부산 정계, 제2구단·돔야구장 공론화 진행중 내년 6월 열릴 지방선거를 반년여 앞두고 부산에 제2구단 유치와 돔구장 건설을 추진하자는 의견이 정치권에서 나왔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각각 이같은 의견을 제시해 더욱 주목된다.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 토론회 개최로 공론화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부산북·강서갑)은 오는 20일 부산시청 12층 회의실에서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돔구장 건설·제2구단 유치에 대한 토론... 넥센히어로즈, 송지만·오재영 등 27명과 내년 연봉계약 완료 송지만이 억대 연봉자에 복귀했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송지만(40), 오재영(28), 유한준(32), 문성현(22)을 포함한 총 27명의 선수와 2014년도 연봉 계약을 16일 체결했다. 올시즌 팀의 최고참 선수로 34경기에 출장해 '8타점 6타점, 타율 0.275'를 기록한 송지만은 올시즌 연봉 8000만원에서 2000만원 인상된 1억원에 내년도 연봉 계약을 맺었다. 계약을 마친 송지만은 "1... '일일 코치 변신' 오승환 "훈련을 예전처럼 하겠다" '돌부처'도 어린이 앞에서는 해맑은 웃음을 보였다. 바닥에 눈이 쌓일 정도로 추운 날씨임에도 야구 연습장의 분위기는 훈훈했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 입단한 '끝판대장' 오승환(31)이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경기고 운동장에서 자신의 모교인 도신초와 경기고의 야구부 소속 40여 명의 후배를 초청하는 삼성스포츠단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드림캠프'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