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사 협회비 대폭 줄어든다 내년부터 증권사 등 금융투자업계가 내는 협회비가 대폭 줄어든다. 업계 사정이 어려운 점을 감안한 금융투자협회가 내년 예산 규모를 전년 대비 18.9% 축소한 결과다. 17일 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4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내년도 회원사 회비는 430억원으로 올해 530억원 대비 100억원(18.9%) 줄었다. 이로써 최근 2년간 회... 금투협, 신한證 투윈스ELS에 배타적사용권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3일 신상품심의위원회를 열고 신한금융투자의 '투윈스(Two Wins) 주가연계증권(ELS)'에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3개의 기초자산 중 2개가 자동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할 경우 조기상환이 되는 구조로 상환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ELS다. 자세한 상품설명은 금투협 홈페이지(www.kof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 "복지형신탁, 운용방식·제도 개선 우선돼야" 11일 금융투자협회가 개최한 '복지형 신탁 도입을 통한 신탁산업 활성화' 세미나에서는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 차원의 신탁 활성화와 관련한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제언이 쏟아졌다. 권종호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장애인 신탁의 장애인 생활보호라는 사회보장적 기능을 감안해 연금신탁에서와 같은 원금보장 등 운용방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소득공제...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9건 4969억원 금융투자협회는 12월 둘째주(9~13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우리카드 1500억원을 비롯해 총 9건, 4969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76건, 1조4321억원 줄어든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500억원(2건), 자산유동화증권이 3469억원(7건)이고, 모두 운영자금(ABS포함) 마련을 위한 발행이다. ... 11월 채권발행 51조6700억원..전월比 9%↓ 지난달 특수채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채권 발행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전체 채권발행규모가 전월 대비 5조2700억원 줄었다. 5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11월 채권 장외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채권발행규모는 전월(56조9400억원) 대비 9% 줄어든 51조6700억원이다. 국채는 국고채 비경쟁인수 권한행사가 부진했던 영향에 전월 대비 1조1600억원 감소한 8조32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