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로 케일럽 클레이 영입 한화가 새 외국인 투수로 워싱턴 내셔널스 출신의 케일럽 클레이를 영입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투수 케일럽 클레이(Caleb Clay·25)와 계약금 5만달러와 연봉 25만달러 등 총액 3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앨라배마 출신으로 지난 200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전체 44번)로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됐던 케일럽 클레이는 신장 188㎝, 몸무게 82㎏의 오... (NPB)'올시즌 한국 다승왕' 세든, SK 떠나 일본 요미우리 간다 올해 14승을 올리며 다승왕을 차지한 크리스 세든(30·전 SK와이번스)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1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영입 목표로 삼던 크리스 세든이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세부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입단이 공식 확정된다. 당초 SK는 세든을 잔류시킬 계획... 넥센 김병현, 올해보다 4억원 삭감된 2억원 연봉 계약 넥센의 잠수함 투수 김병현(34)이 올해와 비교해 4억원이 삭감된 2억원에 연봉곅을 맺었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17일 "김병현, 한현희, 문우람 등 세 명의 선수와 2014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무대 첫 시즌이던 지난 2012시즌 '3승8패, 평균자책점 5.66'의 부진한 성적에도 연봉이 1억원 인상됐던 김병현은 올 시즌에도 기대에 못미치는 '5승4패, 평균자책... 넥센히어로즈, 송지만·오재영 등 27명과 내년 연봉계약 완료 송지만이 억대 연봉자에 복귀했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송지만(40), 오재영(28), 유한준(32), 문성현(22)을 포함한 총 27명의 선수와 2014년도 연봉 계약을 16일 체결했다. 올시즌 팀의 최고참 선수로 34경기에 출장해 '8타점 6타점, 타율 0.275'를 기록한 송지만은 올시즌 연봉 8000만원에서 2000만원 인상된 1억원에 내년도 연봉 계약을 맺었다. 계약을 마친 송지만은 "1... '일일 코치 변신' 오승환 "훈련을 예전처럼 하겠다" '돌부처'도 어린이 앞에서는 해맑은 웃음을 보였다. 바닥에 눈이 쌓일 정도로 추운 날씨임에도 야구 연습장의 분위기는 훈훈했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 입단한 '끝판대장' 오승환(31)이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경기고 운동장에서 자신의 모교인 도신초와 경기고의 야구부 소속 40여 명의 후배를 초청하는 삼성스포츠단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드림캠프'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