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S "스마트폰 수신료, 장기적 제안..시행돼도 추가부담 없다" KBS가 수신료를 PC와 스마트폰 등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장기적 전망을 바탕으로 한 제안일 뿐"이라고 진화에 나섰다. 이어 "제도가 시행되더라도 기존에 수신료를 내는 가구는 추가적인 부담이 없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News1윤준호 KBS 수신료현실화추진단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가진 긴급기자회견에서 "전날 공개된 내용은 단지 정책 제... KBS, 태블릿과 스마트폰에도 수신료 부과..방통위 '격론' 한국방송공사(KBS)가 스마트폰과 PC, 태블릿에도 수신료를 부과하게 해달라는 건의서를 일방적으로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방통위 일부 상임위원들은 이같은 KBS의 주장에 대해 상당한 불쾌감을 표출하고 "'직(職)'을 걸고 반대한다"며 강한 부정의 입장을 밝혔다. 17일 방통위에 따르면 KBS는 수신료 60% 인상안을 방통위에 제출하면서 수신료 부과대... 아리랑국제방송, 美 디렉TV 공익채널 선정 아리랑TV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미국을 비롯한 중남미 각국에서 위성방송으로 송출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아리랑TV가 디렉TV의 공익채널(PIO)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디렉TV는 미국 2000만 가구, 중남미 1600만 가입가구를 확보하고 있는 세계 최대 위성방송사다. 보편적 서비스의 일환으로 공익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디렉TV의 공익채널로 선정된 외국 방송은 중... 방통위, 방송광고시장 공정경쟁 환경조성 세미나 개최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방송광고시장 공정경쟁 환경조성을 위한 세미나’가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3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작년 5월 미디어렙법의 발효이후 사업자 간 공정경쟁과 관련해 정부 차원에서 개최하는 최초의 행사다. 국내 방송광고 산업현황과 향후 전망 및 방송광고 금지행위에 대한 이해 증진을 통해 사업자 간 ... 박근혜 대통령 '불통'에 '분통' 국민, 한달간 2배 증가 박근혜 정부가 국민과 소통 없이 정책을 밀어부친다는 비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에 따르면 12월 첫째주 동안 박 대통령의 부정적인 평가는 34%였다. 부정적 평가는 11월 첫 째주 29%를 기록한 후 4주 연속 올랐고, 지난 10월 넷째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부정적 평가의 이유로 ‘소통 미흡•비공개•불투명’이 15%로 가장 높았다. ‘독선•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