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필)김희관 대전고검장 김희관 신임 대전고검장(50)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이후 27회 사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7기를 수료하고 광주지검 장흥지청 검사로 검찰에 입문했다. 기획과 공안 수사에 두루 능하며 정책판단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격의 없고 원만한 성품으로 유머가 풍부해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높다. 대검 공안기획관으로 재직 당시 18대 총... 법정출두 최태원 회장, "너무 억울"..기획입국설 부인(종합)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신의 횡령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된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의 재판에서 "오해를 받고 있어서 너무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설범식) 심리로 열린 김 전 고문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최 회장은 증인신문이 끝난 직후 "너무 억울한 정황이 있어서 한 마디만 하겠다"며 "50대에 들어서면서까지 부끄러운 방법으로 돈을 벌... (인사)법무부 검사장급 이상 간부 <고검장급 승진> ◇고등검찰청 ▲대전고검 검사장 김희관 ▲광주고검 검사장 조성욱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김수남 <검사장급 승진> ◇법무부▲기획조정실장 안태근 ◇고등검찰청 ▲서울고검 차장검사 조희진 ▲서울고검 형사부장 김오수 ▲대전고검 차장검사 이금로 ▲대구고검 차장검사 김호철 ▲부산고검 차장검사 박정식 ▲광주... 검찰 "성매매 루머 연예인, 수사 대상도 아니다" 검찰이 재력가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벌여온 연예인 지망생들과 상대 남성들을 재판에 넘겼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이상규 부장검사)는 19일 여자 연예인 지망생들과 이들에게 돈을 주고 성매매를 한 사업가, 브로커 등 12명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 가운데 남성은 브로커 1명과 성매수를 한 남성 2명 등 총 3명이며,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