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공인중개사 58.4% "내년에도 전셋값 오른다" 전국 부동산 공인중개사 10명 중 6명은 내년에도 전셋값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부동산써브가 전국 회원 중개업소 공인중개사 575명을 대상으로 '2014년 부동산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58.4%(336명)가 내년 전세가격이 오른다고 응답했다. '완만한 상승세'는 54.3%(312명), '급격한 상승세'는 4.2%(24명)로 나타난 반면, '완만한 하락세'는 5.6%(32명), '급격한 ...  케이탑리츠, 11% 고배당 결정..'상승' 케이탑리츠(145270)가 올해 시가 배당률 11%를 결정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전 9시2분 현재 케이탑리츠는 전 거래일 대비 100원(1.88%) 상승한 5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6일 케이탑리츠는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7일 원상필 동양증권 연구원은 "케이탑 리츠는 올해 1월 보유 부동산 중 하나인 쥬디스태화 빌... 수도권 중대형 3.3㎡당 매매가, 7년 전보다도 낮아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3.3㎡당 평균매매가가 7년 전보다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총 78만9779가구의 3.3㎡당 평균매매가는 1333만원으로 지난 2006년의 1605만원보다 272만원이 하락했다.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는 3.3㎡당 평균매매가가 2007년 1648만원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후 금융위기... 부동산 시장, 구도심 지고 신도심 뜬다 기존의 구도심은 노후화와 슬럼화기 진행되면서 인기가 시들해지는 반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개발된 신도시, 택지지구, 기업도시 등 신도심의 인기가 높아져가고 있다. 구도심은 이미 오래 전 개발이 완료된 지역으로 다시 재개발 하려면 많은 비용과 시간, 노력을 필요로 한다. 특히 재개발이나 재건축사업의 일반적으로 조합을 형성해야 하므로 천문학적인 사업비용이 들어가게... 부동산대책 후속조치, 효과는 '글쎄' 지난 3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대책 후속조치에 전문가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지만, 주택거래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1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간이보고서에 따르면 4.1 및 8.28 대책의 주요 정책들이 국회에 계류돼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자체적으로 추진 가능한 금융정책을 중심으로 세부조정을 통해 실효성을 제고시켰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