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나라 3년 연속 무역규모 1조달러 돌파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기준 잠정집계 결과, 우리나라 무역규모가 1조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무역 1조달러 달성은 지난 2011년 이후 3년 연속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누적 수출액 5194억달러, 수입액은 4806억달러로 집계돼 수출입 합계는 1조달러를 넘어섰다. 이에 우리나라는 올해 사상 첫 3년 연속 무역 1조달러, 사상 최대 수출액 달성 등을 이룩해 무역 3관왕을 이뤘... 프랜차이즈업계 "예상 매출액 범위 넓혀야" 가맹 계약 시 예상 매출액을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가맹사업법 개정안의 시행을 앞둔 가운데 프랜차이즈업계의 법 적용의 완화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에 개별 업체의 사례를 제출하고, 예상 매출액 범위 확대를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협회 관계자는 "현재 개정안에 명시된 최대·최소 예상 매출액의 1.3... 기재부 "유연탄 과세로 매년 1조7000억 세수확보" 기획재정부는 19일 발표한 에너지세제개편 중 발전용 유연탄에 대한 개별소비세 과세를 통해 연간 1조7000억원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에너지세제개편방안으로 현재 비과세되고 있는 발전용 유연탄에 대해 킬로그램당 30원의 기본세율을 적용해 과세로 전환하도록 하고, 시행초기에만 탄력세율 30%를 적용해 킬로그램당 21원을 과세하기로 했다. 정부...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카드이용자 선택권 박탈 알뜰주유소 숫자가 크게 늘면서 기존 신용카드 혜택을 이용해서 싼값에 주유하던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고속도로 주유소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알뜰주유소로 전환되면서 특정 브랜드 주유소를 이용하면서 카드 할인을 받던 소비자의 브랜드 선택권 자체가 박탈되고 있다. 기름값 인하를 유도하기 위한 정부의 알뜰주유소 확대 정책이 오... (2013국감)발암물질 나오는 폐광산, 부처 이기주의로 방치 전국 폐광산 10곳 중 7곳에서 중금속 등 발암물질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정부는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오염대책 마련에 나서야 하지만 부처 간 칸막이 행정 때문에 아무 조치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3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홍지만(새누리당) 의원이 환경부와 한국광해관리공단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57개 폐광산 중 39곳에서 아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