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행복주택 지구지정 확정..주민들 "법적대응 불사" 정부가 목동 등 행복주택 5개 지역에 대한 시범지구지정을 강행한 것에 대해 해당 지역 주민들이 행정소송 등 강력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19일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시범지구인 서울 공릉, 목동, 잠실, 송파와 안산 고잔 등 5개 지구를 행복주택 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황규돈 행복주택 건립반대 공릉지구 비상대책위원장은 "지구지정 이후 공릉지구는 바로 행정... '눈치볼 것 많은' 창원시 새 야구장, 점점 꼬여간다 경남 창원시가 진해에 건립하려 하는 신축 야구장의 건립에 예상하치 못한 장애물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창원시의 신축 야구장 건립 예정지는 진해구 여좌동의 옛 육군대학 부지다. 시가 이 곳에 야구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를 위한 중앙정부 심의 통과가 선행되야한다. 그렇지만 최근 심의 결정안은 '시가 우선 야구계 동의를 받으라'는 재심의 조치... '행복주택 축소' 주민들 "절대 반대, 백지화만 있을 뿐" 국토교통부의 행복주택 세대수 축소안에 대해 행복주택 시범지구 주민들이 '행복주택 건설 백지화'를 외치며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11일 국토부는 행복주택 목동을 포함한 공릉, 잠실, 송파, 고잔 5개 시범지구에 대해 세대수를 축소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행복주택 시범지구의 주민들은 세대 축소안이 아니라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며 이번 발표를 절대 수용할 수 없다... 서울시, 도로시설물 안전점검 부실업체에 용역참여 제한 서울시는 앞으로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에 부실한 용역업체에 대해 제한을 두기로 했다. 서울시는 8일 시설물의 안전점검를 담당하는 용역업체를 대상으로 '용역평가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역평가제는 용역참가자의 적정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용역의 내용이 적정한지를 평가한 후, 부실한 용역을 수행한 업체에 대해 서울시 용역에 입찰참가를 제한하는 절차다. 현재 안전진... 리모델링 수직증축 법안소위 통과..파급효과 적을 것 리모델링 수직증축 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6일 국회 국토위는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리모델링 수직증축을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한 '주택법 개정안'을 여야합의로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 층수를 늘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15층 이상의 경우 3개층 이내, 가구수 최대 15%까지 늘릴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