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상직 산업장관 "공공기관 개혁의지 없으면 사표 써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14년을 공공기관 개혁의 원년으로 삼고 공기업 경영혁신 의지가 부족한 기관장은 조기 교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정부가 공공기관 재무구조 개선과 부실경영 개선을 강도 높게 주문한 가운데 과다부채에 시달리는 에너지 공기업을 중심으로 경영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이다. 윤상직 장관은 23일 서울 서초구 The-K 서울호텔에서 ... 산업부-공공기관 간담회 "2014년, 공공기관 정상화 원년" 정부가 최근 공공기관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혁신을 강도 높게 주문하고 나선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산하 공공기관장을 소집해 기관별 경영 정상화 대책을 점검한다. 산업부는 23일 서울 서초구 The-K 서울호텔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 주재로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전력(015760)과 한국수력원자력 등 산업부 산하 41개 공공기관장이 모두 ... 산업부 "12월 넷째주 전력수급 안정 예상" 12월 넷째주에 전력수급 상황은 안정적일 전망이다. 25일 크리스마스 공휴일이 있는 데다 평년과 비교해 포근한 기온이 이어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넷째주(12월23일~27일) 전력 공급능력은 셋째주와 비슷한 8000만~8100만㎾로 예상되고 전력예비력은 500만~600만㎾를 유지하는 가운데 전력수급 상황이 안정적일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산업부 관... 3분기 노동생산성 전년比 2.9%↑..건설·설비투자 증가 영향 올해 3분기 우리나라의 노동생산성은 전년 동기보다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건설·설비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근로시간 대비 노동투입량이 크게 줄면서 노동생산성 증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실시한 3분기 전산업 노동생산성지수 분석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체 산업생산성은 지난해 동기보다 1.0% 증가했지... (오늘장포인트)테이퍼링 후 엔저 부담.."경기민감주 주목" 코스피가 1970선 강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20일 오후 12시1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93포인트, 0.15% 오른 1978.58을 기록하고 있다. 증권가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로 불확실성은 해소됐지만, 테이퍼링 이후의 변수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달러와 강세에 따른 엔화 약세가 당분간 국내 증시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재 현대증권 경제분석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