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혼조..中, 유동성 우려로 2% 급락 2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로 소폭 상승한 반면 중국 증시는 유동성 우려가 짙어지며 9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대만 증시는 상승했고 홍콩 증시는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日증시, 엔저 가속화..'막판 반등'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1.20엔(0.07%) 오른 1만5870.42엔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 증시는 장중 내내 부진한 흐름을 보... (중국개장)유동성 긴축 우려 완화..'상승' 20일 중국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68포인트(0.03%) 오른 2227.78에 문을 열었다. 인민은행(PBOC)이 시중에 단기 유동성을 풀어 유동성 긴축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것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다. PBOC는 웨이보를 통해 단기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리우리강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뱅킹그룹 이코... (중국개장)저가 매수세..8거래일만에 반등 19일 중국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5.39포인트(0.25%) 오른 2153.67에 문을 열었다. 지난 7일 연속 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간 데 따른 저가매수세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양적완화 축소를 결정한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이번 결정이 오히려 미국 경제가 호전됐단 사실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중국개장)엿새째 하락세..철강주는 반등 17일 중국 증시는 상승 출발한 후 다시 약세로 방향을 틀고 있다. 전일대비 0.68포인트(0.03%) 오른 2161.54에 문을 연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9시53분(현지시간) 현재 2.56포인트(0.12%) 내린 2158.30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6거래일째 하락 흐름이다. 전일 중국 제조업 지표의 예상 밖 부진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HSBC가 집계한 중국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 (Asia마감)대부분 상승..中, 홀로 약세 13일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양적완화 출구전략(테이퍼링)에 대한 우려로 엔화 가치가 5년 만에 최저까지 내려간 영향이다. 반면 중국 증시는 이날 폐막하는 경제공작회의에 대한 관망세가 짙어지며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日 증시, 엔 약세로 나흘 만에 반등 ◇닛케이225지수 추이(자료이토마토)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61.29엔(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