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런던 더비' 아스널-첼시, 0-0 무승부 연말 최고의 매치로 집중 관심을 받은 아스널과 첼시의 경기가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아스널과 첼시는 24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리미츠스타디움에서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두 팀은 조심스런 경기를 펼친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나란히 승점 1점씩을 추가했다.아스널은 승점 36점으로 1위 리버풀과 같지만 골득실에서 밀... 김보경 교체투입...카디프시티는 리버풀에 1-3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카디프시티의 김보경(24)이 상승세의 리버풀에 도전장을 던졌으나 팀은 1-3으로 완패했다. 김보경은 21일 밤(한국시간)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3~2014 EPL 원정경기에서 후반 10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는 팀이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투입돼 분위기 반전을 꾀했으나 막강한 ... 거스 히딩크, 스페인 바르셀로나 차기 감독 후보 한국의 2002월드컵 4강 신화를 쓴 거스 히딩크(67) 전 감독이 스페인 명문구단 바르셀로나를 맡을 것이란 현지 보도가 나왔다.스페인 스포츠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2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감독 헤라르도 마르티노가 사퇴하면 히딩크가 팀을 맡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마르티노 현 감독이 바르셀로나 생활에 만족하고 있지 않다며 감독 교체설을 꾸준히 보도해왔... 박주영, 1월 이적 시장이 마지막 '승부수' 1월 이적 시장을 앞두고 박주영(28·아스널)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년 있을 브라질월드컵을 위해선 그의 이적이 필요한 상황이다.영국 언론들은 최근 박주영이 팀을 옮겨야 한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적 시장을 앞두고 주요 선수들의 이적설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박주영도 빠지지 않는 소재다.'기브미 풋볼'은 지난달 5일(이하 한국시간) 박주영을 겨울 이적 시장에서 정리해... 기성용, 첼시에 리그컵 '4강 진출' 연장결승골..선덜랜드 2-1 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24·선덜랜드)이 첼시를 상대로 골을 터트리며 팀을 캐피털원컵 4강으로 이끌었다.선덜랜드는 18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오브라이트에서 열린 2013~2014 캐피털원컵 8강전에서 첼시를 2-1로 꺾었다. 정규리그 최하위(20위)인 선덜랜드가 3위 첼시를 잡았다.기성용은 1-1로 팽팽하던 연장 후반 13분에 결승골을 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