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신의 스마트폰은 안전합니까'..이통3사, 스미싱 예방서비스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사기범죄 '스미싱', 앱을 다운로드할 때 악성코드를 함께 심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사기 등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이버범죄가 극에 달하면서 이동통신사들이 내놓은 스마트폰 지킴이 서비스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인의 번호를 통해 청첩장이나 돌잔치 안내를 보내는 문자메시지는 이미 옛말이 됐고, 택배 배달을 사칭한 문자, 금융감독원이나 경찰청, 지방검... "무역 中企 겨냥한 스피어피싱 기승"..당국 주의 당부 #서울에서 모피를 수입판매하는 A사는 인도소재 거래처(B사)와 수차례 거래를 했고 지난 7월 거래계좌를 변경한다는 이메일을 받았다. 피해자는 의심없이 이메일에 표시된 영국소재 해외계좌로 9000만달러를 송금했다. 이후 A는 물품이 도착하지 않자 B사에 전화를 걸어 문의했지만 송금이 되지 않았다는 답을 들었고 이메일 해킹에 의한 무역대금 사기피해를 입었다는 것을 알... 스미싱·피싱 등 통신금융사기에 '사전예방'으로 대처한다 스미싱과 피싱, 파밍 등 기승을 부리는 신종 금융사기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나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메모리 해킹이나 스미싱 등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사기를 막기 위해 금융위원회, 법무부, 경찰청 등과 공동으로 '신·변종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해 3일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무료쿠폰 제공이나 돌잔치 초대장, 청첩장 등을 사칭... 신종 스미싱 피해 심각..전자금융사기 경보 발령 #충북 청주시에 사는 이씨는 동료로부터 '돌잔치에 초대한다'는 문자를 받아 링크된 주소를 무심코 눌렀다. 이씨가 이 주소를 클릭하자 악성앱이 자동으로 설치되고, 주소록에 있는 연락처로 같은 스미싱 메시지가 무작위로 발송됐다. #최모씨는 지난 6일 오후 4시경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 인터넷뱅킹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계좌비밀번호와 보안카드 번호를 입력했다. 하지만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