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하나. 2013 KLPGA 대상 '3관왕'..신인상은 김효주 장하나(21·KT)를 위한 무대였다. 장하나는 2일 저녁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3 볼빅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 등 3관왕을 휩쓸면서 한국 골프여제 자리에 올랐다. 장하나는 3승(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달성하고 13개 대회에서 '톱10'에 자리하며 모두 6억8954만25... (축구단신)광주FC 마철준, 2경기 출전정지 外 ◇광주FC 마철준, 2경기 출전정지와 제재금 50만원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오전 상벌위원회를 열고 광주FC 마철준(33)에게 2경기 출전정지와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마철준은 지난 23일 경찰과의 K리그 챌린지(2부리그) 34라운드 경기 후반42분에 축구화 발바닥으로 상대편 정강이를 가격하는 위험한 반칙을 저질러 퇴장 당했다.퇴장으로 받은 ... '폭행 혐의' 이천수, 기소유예 처분 검찰이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송치된 이천수(32·인천 유나이티드)에게 기소 유예 처분을 내렸다. 인천지검 형사3부(이헌상 부장검사)는 28일 "이천수의 재물손괴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유예하고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으로 처분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천수의 폭력행사는 인정되지만, 형사 처벌 전력...  프로농구 오심논란, 비디오 판독 필요하다 오심 논란으로 프로농구계가 시끄럽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런 일이 발생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과 고양 오리온스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오리온스는 지난 20일 서울 SK와 원정경기에서 69-78로 졌다. 4쿼터 승부처에서 오리온스가 지적받은 2개의 반칙은 오심으로 판명됐다. 경기 도중 격하게 항의하던 추일승 감독은 퇴장까지 당했다. 평소 신사 이미지가 강했던 추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