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OJ 총재 "일본 물가, 내년 1% 넘어설 것" 구로다 하루히코(사진) 일본은행(BOJ) 총재가 내년 일본 물가가 1%를 웃돌 것이라고 진단했다. (사진로이터통신)25일 구로다 총재는 경제 단체인 게이단렌 강연에서 "일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내년 상반기 중에 1%를 넘어서게 될 것"이라며 "이는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BOJ의 양적완화책은 인플레 기대치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다른 나라 중앙은행... (마켓리더톡)제프리 래커 "2015년엔 미국 기준금리 오른다" 마켓리더 톡!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제프리 래커 "2015년엔 미국 기준금리 오른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대표적인 매파 인사죠.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언급했습니다. 현재 제로 수준의 기준금리가 2015년에는 2%까지 인상될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다만 금리 흐름이란 상황에 따라서 바뀔 ... 구로다 BOJ 총재 "엔저, 일본 경제에 긍정적"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엔저 흐름이 일본 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로이터통신)20일 구로다 총재는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엔화 약세가 일본 경제에 혜택을 주고 있다"며 "일본 수출 기업들의 이익 개선을 이끌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그는 "BOJ의 양적완화 정책은 디플레이션 탈출이 목표"라며 "엔화 약세... (마켓리더톡)현오석 "미국 테이퍼링, 국내시장 영향 제한적일 것" 마켓리더 톡!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현오석 "미국 테이퍼링, 국내시장 영향 제한적일 것"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테이퍼링을 시작하면서 세계가 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기 위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번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 축소가 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미 연준... (마켓리더톡)벤 버냉키 "미국, 진전은 보였지만 갈 길 멀다" 마켓리더 톡!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벤 버냉키 "미국, 진전은 보였지만 갈 길 멀다" 오늘 새벽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테이퍼링을 결정했죠.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가 진전은 보였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고 말했습니다.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준은 기존의 월 850억달러의 자산매입 규모를 750억달러로 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