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뜰폰 성장세 '쑥쑥'..내년 전성기 예감 알뜰폰이 올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알뜰폰 업계에 따르면 현재 알뜰폰은 월평균 1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우체국과 농협, 대형마트를 통해 내년부터 판매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알뜰폰 가입자 수는 약 250만명으로 이런 추세라면 내년까지 최대 500만명 가량의 가입자 수를... 알뜰폰 12일부터 농협서도 판매 오는 12일부터 농협중앙회가 알뜰폰 위탁판매를 시작한다. 11일 농협중앙회와 알뜰폰 업체에 따르면 고양·성남·수원시 농산물유통센터를 통해 알뜰폰 시범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내년 1월1일부터는 전국 2100여개 하나로마트판매망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이 전개된다. 농협도 우체국처럼 공공성에 무게를 두고 농민들을 주요 대상으로 위탁 판매를 진행한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버스 요금보다 싸다'..월 1천원 알뜰폰 '돌풍' 월 기본료 1000원 알뜰폰이 시장에 등장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버스요금과 지하철 기본구간 1회 이용요금 보다도 저렴한 파격적인 요금제로 경제적인 휴대폰 요금을 추구하는 알뜰족 사이에 많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먼저 우체국에서 월 기본료 1000원의 파격적인 알뜰폰 요금제를 오는 9일부터 처음으로 도입한다. 우정사...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수 2만명 눈앞 우체국 알뜰폰(MVNO)의 가입자 수가 곧 2만명을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3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 수가 1만9500건으로 집계돼 며칠 내로 2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우정본부 관계자는 "현재 판매 추이를 볼 때 오는 4일쯤 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정본부는 지난 9월 27일부터 전국 226개 우체국에서 6개 중... GS25, '넥서스5' 판매 개시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KT(030200) 알뜰폰 '홈'과 함께 '넥서스5'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구글과 LG전자(066570)가 만든 LTE 스마트폰인 넥서스5는 오프라인에서는 유일하게 GS25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최고 성능의 OS를 탑재한 LTE 스마트폰임에도 비슷한 사양의 다른 기종과 비교해 절반 수준의 가격이다. LTE 스마트폰 전용 요금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