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안' 최종 심의 통과 '2030서울도시기본계획안'이 최종심의를 통과했다. 27일 서울시는 지난 26일 발표한 2030서울도시기본계획안(서울플랜)에 대한 법정 마지막 절차인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로 통과 됐다고 밝혔다. 시는 계획안 발표 이후 권역별 자치구 설명회, 공청회, 관련기관·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청취, 2차례 도시계획위원회 사전 자문 등 일련의 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해 ... 서울시, 도로포장공사 그룹 스터디 운영 서울시가 도로포장공사 안전성을 강화 하고자 ‘도로포장공사 그룹 스터디’를 운영한다. 24일 시는 겨울철 도로포장 공사 통제기간을 활용해 도로 유지관리 공무원,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도로포장 공사 그룹 스터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시는 현장실무자들의 포장과 노면 배수처리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숙지부재 등 문제점을 인식해 왔다. 관... 서울시, 고시원·여관 전전 가정에 임차보증금 지원 서울시가 주거위기가정에 임차보증금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고시원, 모텔, 여관 등을 전전하며 살아가는 '주거위기가정' 27가구를 새롭게 찾아내 이 중 21가구에 최대 500만원까지 임차보증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희망온돌 기금에 대한주택보증, 교회의 도움으로 주거위기가정에 긴급 주거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대한주택보... 새해부터 LED만 쓴다는데..전통시장 점포 10곳 중 한곳은 백열등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에서 생선가게를 운영하는 김모씨. 이곳은 평일이나 주말 가릴 것 없이 생선을 구경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여기에 이처럼 손님이 모이는 이유는 뭘까. 김모씨는 가게를 밝히는 백열등을 가리켰다. 백열등의 불그스름한 빛이 생선을 먹음직스럽게 비춰 식욕을 당기게 한다는 것이다. ◇백열등을 활용해 조명하고 있는 서울시 관악구 신원시장 내 점포(사진뉴... SH공사, 주거복지 우수기관으로 국무총리상 수상 SH공사가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주거복지정책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SH공사는 오는 20일 오후 2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주관하는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주거복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H공사는 지난해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통합서비스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