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300억엔 불법대출' 국민은행 前도쿄지점장 등 기소 국민은행 도쿄지점 대출비리에 관여한 전 지점장 등 관련자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이원곤)는 차주(借主·돈을 빌린 이) 수십명에게 불법 대출을 해주고 뒷돈을 받은 혐의(특경가법상 배임·수재)로 국민은행 전 도쿄 지점장 이모씨(57)와 전 부지점장 안모씨(53)를 구속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대출의 대가로 금품을 건넨 혐의(특경가... 내년부터 주식 예탁금 이자율 동일하게 적용 내년부터 증권회사 예탁금 이자 지급제도가 개선되고 펀드 슈퍼마켓이 도입된다. 분식회계 관련 제재도 강화된다. 27일 금융감독원은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 분야별로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금감원, 자료뉴스토마토DB증권 및 자본시장 관련 내용으로는 우선 증권사의 예탁금 이자율을 원칙적으로 동일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예탁... (장마감후종목뉴스)현대건설, 2조4천억 규모 가스플랜트 공사 계약 다음은 26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현대건설(000720) 2조4678억원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가스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8.52%에 해당. 계약기간은 내년 1월7일부터 2017년 8월6일까지. ▲AK홀딩스(006840) 계열사 에이엠플러스피에프브이위례에 5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금감원, '동양사태 불완전판매 배상비율' 내년 초 결정 금융당국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 동양사태로 인한 불완전판매 배상비율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26일 동양사태 대응현황 자료에서 "동양증권(003470)의 일부 분쟁조정신청 건에서 설명의무 위반·부당권유 등 불완전판매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국은 개별 투자자의 손해액이 확정되면 금융분쟁조정위원회를 개최해 배상비율을 결... 금감원, 금융권과 함께 구세군 아름다운 나눔 실천 금융감독원이 금융권과 함께 올해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도와주는 ‘아름다운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금감원은 24일 금융권과 함께하는 구세군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을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최수현 금감원장과 금융기관 대표들이 함께 구세군 사령관(박종덕)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등에 참여했다. 올해로 3번째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