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철도노조원 은닉 민주당, 반정부 노선 구축하나" 새누리당이 민주당사로 피신한 철도노조 일부 지도부에 대해 민주당이 보호 의사를 밝힌데 대해 "반정부 노선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격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27일 현안브리핑에서 "현 사태를 조속하고 원만하게 해결해야 할 철도노조 지도부가 문제 해결은 뒷전으로 한 채, 민주노총, 종교계에 이어 정당 당사까지 잠입하여 정쟁의 무대로 활용하고 있다"... 철도노조 사무처장, 민주당사 진입.."예산안 연계 요구"(1보) 최은철 철도노조 사무처장이 27일 민주당사에서 당 관계자들과 만나 정치권 중재를 요청하는 면담을 갖고 있다. 최 사무처장은 현재 민주당 지도부와 대화 중으로, 철도 민영화 문제를 예산안 처리와 연계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 사무처장은 면담 후에도 당사에서 계속 머물 예정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오후 4시쯤 면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최... (마켓리더톡)아베 신조 "내년 6월 새로운 성장전략 내놓겠다" 마켓리더 톡!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아베 신조 "내년 6월 새로운 성장전략 내놓겠다" 올 한 해 일본의 성장동력이 됐던 아베노믹스에 새로운 전략이 추가될 전망입니다. 아베 신조가 내년 6월 고용, 농업, 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성장전략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내년 6월을 목표로 올해 아베노믹스... 현오석 "경제회복 국민이 앞장 서야..혈세 낭비하는 타협 없어"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철도파업과 각종 경제관련 법안이 아직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죄송하다"며 "경제회복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중요한 시기에 국민 여러분이 앞장 서달라"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와 민생안정을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긴급 담화문을 발표하며 "경제지표는 회복 중이지만 청년 고용부진과 전... 푸틴, 벨라루스에 20억불 차관 약속..옛 소련 동맹 가속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이어 벨라루스에 20억달러의 차관을 제공하기로 결정하는 등 유라시아 경제권에 공을 들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모스크바에서 알렉산드르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을 만나 20억달러 규모의 지원책에 합의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 정상이 협상장에 나란히 앉아 있다(사진로이터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