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리바게뜨, 美 매장 2곳 개설 SPC그룹은 지난 24일 미국 조지아 도라빌과 캘리포니아 버클리에 파리바게뜨 매장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5년 미국에 진출한 SPC그룹은 캘리포니아, 뉴저지, 뉴욕 등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해왔으며, 조지아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리바게뜨 조지아 뷰포드하이웨이(Buford Highway)점은 전체면적 287.6㎡(약 87평)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로, 도라빌의 번화...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성실납부 서약 파리바게뜨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벨라지오에서 가맹점주들이 '성실납부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대한 부가세 추가 과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서약식에서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은 납세 의무를 지킬 것을 약속했다. 또한 5일 전국 가맹점으로부터 모인 서약서 1000여개를 국세청에 전달했다. 이번 서약식에는 파리... 파리바게뜨, 파프리카 농장 오픈 파리바게뜨는 28일 전남 강진군에 파프리카 전용 농장을 열고, 파프리카 공급과 농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파리바게뜨는 우수한 농산물 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되며, 강진군 농가는 소득 증대를 위한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 약 3만3000㎡ 면적의 전용 농장에서 생산되는 파프리카는 파리바게뜨의 웰빙샌드위치, 런치샌드위치 등 ... 카니 BOE 총재 "금리 인상 서두를 필요 없다" 마크 카니 영국 중앙은행(BOE) 총재(사진)가 실업률이 목표치에 도달해도 급하게 기준금리를 상향 조정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로이터통신)26일(현지시간) 마크 카니 BOE 총재는 영국 재무위원회 연설에서 "실업률이 목표치인 7% 이하로 내려간다 해서 금리를 서둘러 인상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실업률 7% 선은 금리 인상을 자동으로 단행해야 하는 ... 파리바게뜨, 싱가포르 3호점 개설 SPC그룹은 싱가포르 오차드로드(Orchard road), 주롱(Jurong)에 이어 동부 템피니스(Tampines)에 3호점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템피니스몰점은 전체면적 약 154㎡(약 46.7평)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주변에 일본계 백화점 이세탄(Isetan), 토이저러스(Toys R Us), 복합영화관 등이 있다. 또한 인근에 주택가가 자리 잡고 있어 하루평균 유동 인구가 5만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