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피스텔, 내년 투자 괜찮을까?..공실 점점더 "앞으로 1~2인 가구가 많아질 것 같아 오피스텔에 투자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오피스텔 수익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해서 고민 중입니다." (분당구 정자동 주민 이모씨) 올해 입주물량이 급격히 늘면서 임대수익률이 하락한 오피스텔의 인기가 식고 있다. 서울의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지난 2010년 5.9%에서 올해 10월 기준 5.43%로 떨어졌다. 분당 정자동 원룸형 오피스텔... 내년 첫달 분양, 4천6백가구..작년 대비 1.4배 증가 내년 1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배 늘어난 4600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24일 닥터아파트는 내년 1월 전국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7곳, 4619가구(주상복합포함, 임대제외)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광교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등 분양으로 1만5000가구 분양됐던 지난 2010년 이후 4년만에 가장 많은 물량이다. (자료제공닥터아파트) 내년 첫 분양시장에서 수도권의 ... 올해 부동산경매 낙찰총액 17조원 돌파..역대 최고 올해 경매시장에 역대 가장 많은 사람과 돈이 몰렸다. 하우스푸어들의 투매, 부동산 바닥론, 정부의 부동산 부양 정책 등 영향으로 투자자들이 몰렸고, 그만큼 많은 돈이 움직였다. 24일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올해 경매시장으로 유입된 자금(낙찰가)은 지난달 23일 기준 총 17조132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말 기준 낙찰가총액 15조1247억원에 비해서는 13.3% 증가했다. 17조원... (뉴스초점)건설도 부동산도 암울..기근 계속 앵커: 건설업계가 올해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주택경기 침체와 지속적인 공공공사 감소에 따른 국내 수주 감소와 함께 해외 저가수주에 따른 수익성 감소로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적자 경영의 '살얼음판'을 걷고 있습니다. 올 한해 건설 산업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생활부 문정우 기자 나왔습니다. 문기자, 올해 건설업계 성적은 어땠습니까? 기자: 네 올해 건설업계는 고사... 올해 주택매매 대구에서 시작해 대구에서 끝나다 주택공급 축소 누적과 연이은 개발호재로 올초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던 대구의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동안 조용했던 충청권은 정부청사 2단계 이전이 시작되며 높은 오름세를 보였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대구 달성군은 한 주간 0.46% 오르며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달성군은 대구지하철 1호선 화원 연장, 2016년 대규교도소 이전예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