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환기업, 721억 규모 라오스 공사계약 삼환기업(000360)이 SK건설로부터 721억1295만원 규모의 라오스 참파삭 지역 수력 개발 프로젝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1.3%에 해당한다. LH, 충북 괴산 등 3개 군과 '행복마을권' 시범사업 추진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행복마을권' 시범사업을 충북 괴산, 전남 함평, 경북 청송 3개 군과 함께 추진하기로 기본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마을권 사업은 LH가 전국 군 단위 중소 도시에 마을계획과 함께 기존 마을과 연계한 지역 개발과 소규모 수요 맞춤형 장기임대주택을 짓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보건복지, 행정, 교육문화시설 등이 갖춰진 읍·면소재... (토마토인터뷰)곽병창 LH동반성장지원 과장 앵카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경제가 어려워지며 화두로 떠오른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동반성장인데요. 경제는 유기체로서 하나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전체가 움직임을 멈춰 버리는 특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대기업만이 경제를 이끌 수 없고 이를 받춰줄 중소기업과이 상생이 반드시 필요한데요. 새 정부는 국정운영 방안 중 하나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동반성장 정책의 ... LH, '임대주택 입주민 주거 복지 매뉴얼' 발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입주민들에게 복지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임대주택 입주민 주거안정지원 복지매뉴얼'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복지 매뉴얼은 LH와 보건복지부 등 중앙정부, 지자체에서 시행중인 복지서비스 신청자격, 절차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복지정보 종합안내서다. LH의 ▲주거복지 ▲사회복지업무 개관 ▲저소득층 복지 ▲여성·다문화가정 ▲아... LH, 행복도시 상업용지 23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상업용지 23필지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필지별 평균 공급 예정단가는 3.3㎡당 각각 ▲1-2생활권 14필지 724만원 ▲1-5생활권 6필지 745만원 ▲3-3생활권 3필지 825만원이다. 1-2생활권 14필지는 1생활권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고, 인근에 아파트 및 공공기관 등이 입주할 예정으로 상가 위치로는 최적이다. 특히 1생활권 아파... 코스피, 美 훈풍에도 '싸늘'..코스닥 500선 이탈(마감) 뉴욕발 호재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식시장엔 찬바람이 불었다. 간밤 뉴욕증시는 연준 위원들의 테이퍼링 지지 발언에도 불구하고 경기회복세에 더 의미가 실리며 이틀째 상승했다. 그러나 코스피는 수급 공백과 저조한 거래량에 약세를 이어갔고, 코스닥지수는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500선을 내주며 지난 6월26일(종가 493.07)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박성훈 우리투자... (장마감후종목뉴스)삼성화재, 10월 영업익 943억..전년比 14%↓ 다음은 29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삼성화재(000810)10월 영업이익 943억34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14.6% 감소했다고 공시함.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674억6700만원으로 6.0%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1.3% 감소한 692억2700만원을 기록. ▲한화손해보험(000370)10월 영업이익 32억10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66.1% 증가. 같은 기간 ... (장마감후종목뉴스)삼성화재, 10월 영업익 943억..전년比 14%↓ 다음은 29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삼성화재(000810)10월 영업이익 943억34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14.6% 감소했다고 공시함.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674억6700만원으로 6.0%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1.3% 감소한 692억2700만원을 기록. ▲한화손해보험(000370)10월 영업이익 32억10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66.1% 증... 삼환기업, 서울 종로 사옥 1370억원에 매각 삼환기업(000360)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농협은행에 서울 종로구 운니동 98-5 본관 사옥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370억5200만원이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9.81% 규모다. 50년이상 살아남은 건설사 단 9곳..'자만심'이 좌우 경남기업(000800)의 2번째 워크아웃 신청으로 건설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 성과로부터 오는 '자만심'이 건설사의 최대 경영 실패요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4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시대별 건설기업의 경영실패 특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1962년 당시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30위권 건설사 중에 현재(2012년 기준)까지 살아남은 곳은 현대건설(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