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말연시 데이터 폭주에 이통사 '비상'..준비는?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31일이 다가오면서 지나간 해의 감사와 새해인사를 나누는 문자와 전화, 데이터량 폭주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에 비상이 걸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사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통신 서비스 특별 관리에 들어갔다. KT(030200)는 연말 타종행사나 새해를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장 등에서 평상시보다 순간 트래픽이 10배 정도 증가... 특정인 타깃 삼는 '스피어 피싱' 주의하세요 #지난 11일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스피어 피싱' 사건이 발생했다. 북한이탈주민단체 대표 장모씨는 유명 대학교수로부터 온 이메일의 첨부파일을 아무런 의심없이 다운받았다가 PC에 저장됐던 개인 자료들이 특정사이트로 빠져나가는 것을 발견했다. #직장인 함모씨는 최근 같은 회사의 메일계정을 쓰는 직원으로부터 이메일로 '연봉협상결과통지서'를 받았다. 함씨는 인사팀 직... 지방銀, 연말연시 지역민에 따뜻한 情나누기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인 지방은행이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민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친다. 기부는 물론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 밀착형 경영으로 눈길을 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DGB금융그룹은 '사랑의 홈런존'을 통해 조성된 성금 350만원을 지역 복지관에 전달했다. DGB 사랑의 홈런존 성금은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내... 스미싱·피싱 등 통신금융사기에 '사전예방'으로 대처한다 스미싱과 피싱, 파밍 등 기승을 부리는 신종 금융사기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나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메모리 해킹이나 스미싱 등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사기를 막기 위해 금융위원회, 법무부, 경찰청 등과 공동으로 '신·변종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해 3일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무료쿠폰 제공이나 돌잔치 초대장, 청첩장 등을 사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