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용만 회장 “경기회복기, 준비된 기업에게 더 많은 기회”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사진)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경영 환경을 볼 때 올해는 세계경제의 회복기가 눈앞에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면서 “회복기에 대비한 ‘계획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과거 경제위기 때는 살아남은 기업들이 회복기의 과실을 나눠가졌지만 이번에는 기업들 대부분이 살아남았기 때문에 회복세 자체가 과실을 ...  박근혜 대통령 "경제 활성화·민생 안정에 역량 집중할 것" 박근혜 대통령이 "힘차에 달리는 말의 해를 맞이해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31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새해에는 반드시 국민 여러분들 삶에 활력과 희망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 한 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신뢰와 믿음을 주셔서 이겨...  이명박 前 대통령 "우리사회 각계각층 서로 화합해야" 갑오년 새해를 하루 남겨둔 31일 이명박 전 대통령은 신년인사를 통해 "우리 사회 각계각층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화합하여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같이 남기며 "현직에서 물러나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긴 했지만 나라 걱정, 세상 걱정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어 "세계경제는 아직도 ...  현오석 부총리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 낼 것"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새해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31일 신년메시지를 통해 "박근혜 정부 2년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현 부총리는 "정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 박용만 회장 "소명감 갖고 기업가정신 발휘해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이 경기 회복기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소명감을 갖고 기업가정신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회장은 30일 2014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경제의 회복을 위해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올 한 해가 경제회복 열차에 오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무엇을 해야 할 지 점검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