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창섭 하나대투증권 대표 "위기는 절호의 기회" "판세를 뒤흔드는 위기상황의 도래는 '종합자산관리의 명가 재현'이라는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기에 다시 오기 어려운 절호의 기회입니다." 2일 임창섭(사진) 하나대투증권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업계 전체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누구든 생존하지 못할 것"이라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절체절명의 상황인식과 피나...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천마행공(天馬行空)" "천마가 하늘을 나는 것(天馬行空) 처럼 우리 자본시장도 긴 불황의 터널을 벗어나 역동성을 되찾겠습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사진제공한국거래소)2일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우리 자본시장은 지금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푸른 말이 힘차게 뛰어 오르는 역동성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창조금융과 시장혁신을 선도하는 글... 김정은 "장성택 숙청, 일심단결 백배 강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우리 당이 적중한 시기에 정확한 결심으로 반당·반혁명 종파 일당을 적발, 숙청함으로써 당과 혁명대오가 더욱 굳건히 다져지고 우리의 일심단결이 백배로 강화되었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1일 알려진 새해 신년사에서 "우리 당은 지난해에 강성국가 건설을 위한 투쟁의 벅찬 시기에 당 안에 배겨있던 종파오물을 제거하는 단호한 조치를 ...  김근수 여신협회장 "새수익원 창출 노력할 것"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사진)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업계의 신규 수익원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여신금융업은 타 금융업권에 비해 업무영역이 제한되어 있고 타 금융기관과의 업무중복으로 영업이 위축된 상황"이라며 "장기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및 규제 완화를 금융당국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소비자의 권익...  서승환 국토장관 "일자리·집걱정없는 정책 만들겠다" "무엇보다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야 하며, 국민이 더 이상 집 걱정을 하지 않도록 더욱 정교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어 냅시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서 장관은 "일자리는 국민 삶의 근간이며, 경제가 더욱 견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예산 투자를 통한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토지이용 인허가 개선, 산업단지 규제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