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정책효과 극대화 위해 '정책마케팅' 강화해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획재정부 직원들에게 정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정책마케팅 노력 강화'를 주문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재정부 시무식을 갖고 "기업이 첨단 기술을 보유해도 소비자의 니즈(Needs)를 따라가지 못하고 마케킹이 취약하면 시장에서 도태된다"며 "정책효과를 극... 현대百,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시무식' 현대백화점은 소외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임직원은 오는 2일 오전 무역센터점에서 시무식을 진행한 후 현대백화점(069960) 고객봉사단과 함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연탄을 배달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4년째 시무식 후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시무식을 열고 있으며, 이번 봉사... 檢, 'SK 횡령사건' 김원홍에 징역 5년 구형 최태원 SK그룹 회장 형제의 횡령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설범식) 심리로 진행된 김 전 고문의 결심공판에서 "김 전 고문이 최 회장과 최재원 부회장, 김준홍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와 내부적으로 범행을 공모했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이어 "이들 모두 실체적 진... SK 임직원, 십시일반 모금동참..올해만 45억 기부 45억6415만원. SK그룹 각 계열사 임직원 3만4419명이 올 한 해 십시일반 모금한 총액이다. SK그룹 전체 임직원이 7만8000여명인 점을 감안하면 2명 가운데 1명이 소액기부에 동참했다. 1인당 평균 기부금액은 13만2600원으로, 한 달에 1만여원을 기부했다. SK그룹이 45억여원을 임직원 자발적 동참에 의한 소액기부로 모을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덕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