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콜센터와 결탁 개인정보 불법취득한 변호사 등 무더기 기소 불법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대량으로 수집한 불법 개인정보를 팔아넘긴 콜센터업자와 이를 이용해 사건을 수임한 변호사, 법무사 등이 무더기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조재연)는 ‘오토콜 방식’으로 개인회생사건 신청인을 모집한 후 거액의 금품을 받고 이를 팔아넘긴 혐의로 콜센터 운영자 박모씨(41)와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왕모씨(46) 등 6... 윤상현 "대공수사권 이전 요구, 국정원 개혁 물타기" 지난 1일 여야가 본회의를 통해 국정원 개혁 법안을 처리함에 따라 향후 국정원의 정치개입 방지와 근절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이러한 가운데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제 국정원이 해야 할 일을 더욱더 잘 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2일 오전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국정원 개혁 법안을 통해 ... 검찰, '대선개입 의혹 제보' 前국정원 직원 추가기소 검찰이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을 언론에 공개한 전 국정원 직원을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최성남)는 국정원 댓글사건을 제보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전 국정원 직원이자 민주당 당원인 김모씨(51)를 국정원법 위반 혐의로 추가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8대 대선을 앞두고 ... '광해방지사업 비리' 한국광해관리공단 임원 등 6명 구속기소 광해방지사업과정에서 관련 업체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수수한 한국광해관리공단 관계자들과 대학에 귀속되어야 할 용역대금 등을 가로챈 교수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이원곤)는 전 한국광해관리공단 광해사업본부장 권모씨(56) 등 공단관계자 2명과 이들에게 돈을 건넨 업체 대표 조모씨(71) 등 업체관계자 2명, 광해방지사업 관련 용역대금을 ...  김진태 검찰총장 "법치주의 확립에 최선 다하자" ◇김진태 검찰총장전국의 검찰공무원 여러분!갑오년(甲午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힘차게 달리는 말(馬)의 해를 맞아 우리 검찰에도 활력과 희망이 샘솟아나기를 기원합니다.올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 한 해 검찰에는 자랑스러운 일도 많았지만, 그러한 성과를 무색케 할 만큼 커다란 심려를 국민들에게 끼쳐드리기도 하였습니다.올해만큼은 검찰구성원 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