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축구대표팀)김신욱·하대성 등 1월 전지훈련 23명 발표 김신욱(25·울산)과 하대성(28·서울)을 비롯한 23명이 브라질과 미국에서 월드컵을 향한 구슬땀을 흘린다.홍명보 감독은 2일 오후 브라질과 미국 전지훈련 대상자 23명을 선발했다. 김대호(24·포항)와 이지남(28·대구)은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되는 영광을 안았다.김대호는 왼쪽 측면수비수로서 안정적인 수비를 펼쳐 포항의 지난 시즌 우승에 일조했다. 이지남은 중앙 수비수... (축구대표팀)측면 수비수 경쟁치열..박주호·윤석영 '호시탐탐' 내년 브라질월드컵 대표팀 최종 인원은 23명이다. 이 중 골키퍼 3명을 제외하면 20명의 필드 선수를 뽑을 수 있다. 각 팀들은 해당 포지션에 2명 정도를 뽑는 게 일반적이다.홍명보 감독은 최근 "현재 전력의 70~80%가 완성됐다"며 "팀이 빠르게 안정됐다"고 밝혔다. 축구계에서는 사실상 오는 3월에 23명 선수단의 밑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화두는 여전히 박주영(28... '키워드'로 보는 2014 프로야구의 변화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 삼성의 통합 3연패로 끝난 프로야구는 올해도 열띤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2014년도 프로야구는 적지 않은 변화가 있다. 지난해 큰 폭의 관중 감소를 겪은(2012년 715만6157명, 2013년 644만1945명) 프로야구가 700만 관중시대을 되찾기 위해서 많은 변화를 꾀한 것이다. 올시즌 프로야구는 어떻게 달라질까? 주요 키워드를 통해 올해 프로야구...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1월부터 브라질월드컵 '정조준' 새해부터 '원팀'을 향한 홍명보호의 발걸음이 시작된다.축구대표팀의 홍명보(44) 감독은 지난 29일 자선축구대회를 끝으로 올해 일정을 모두 마쳤다. 그는 지난 7월 동아시안컵을 시작으로 지휘봉을 잡아 꾸준히 국내파와 해외파 선수의 점검을 해왔다. 대표팀의 초석을 닦은 2013년을 마무리했다. 항상 '원팀'을 강조했기에 당장 1월부터 대표팀은 내년 브라질월드컵 준비체제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