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해 전력시장 기상도, 전망 밝지만 경쟁은 더 치열 새해 전력시장은 매년 증가하는 전력수요 덕에 관련 산업이 호조세를 띌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발광다이오드(LED) 시장 성장, 발전설비 확충계획 등으로 업계 내 수익성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이란 분석이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월중 확정·발표될 예정인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정부는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비중을 29%와 11%로 사실상 ... 정초부터 들썩이는 공공요금에 물가까지 뒤숭숭..걱정만 느는 새해 새해부터 도시가스와 액화석유가스(LPG) 요금, 우체국 택배비 등 공공요금이 줄줄이 오르고 있어 물가 상승에 따른 서민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036460) 등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지난 1일부로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5.8% 인상했다. 용도별로는 주택 취사·난방용 5.7%, 산업용 6.1%, 영업용1(식당·숙박업 등) 5.5%, 영업용2(목욕탕·폐기물처리... 지난해 수출·무역수지 사상 최대..올해 수출 6천만달러 전망(종합) 지난해 12월 우리나라 수출이 480억5400만달러를 기록해 23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한 가운데 한해 총 무역흑자 누계는 441억9400만달러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또 올해 수출은 지난해보다 6% 증가한 6000만달러로 예상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3년 수출입 동향 및 2014년 수출입 전망'을 보면 지난해 12월 수출은 480억54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외촉법 개정안, 막판 진통 끝 통과..3월부터 적용 올해 3월부터는 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외국인과 합작할 때 지분 50%만 보유해도 자회사(증손회사)를 설립이 가능해진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등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고 외국인투자촉진법(외촉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재석 의원 254명 중 개정안 통과 찬성은 168명, 반대 66명, 기권 20명이었다. ◇국회 본회의장ⓒNews1 외촉법 ... 12월 무역수지 37억달러..23개월 연속 흑자(상보) 지난해 12월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7.1% 증가한 480억5400만달러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3년 12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1% 오른 480억5400만달러, 수입은 3.0% 증가한 443억7700만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36억7700만달러로 지난 2012년 2월부터 23개월 연속 흑자세다. ◇2013년 수출입 증가율 추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