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투업계 숙원 '소장펀드' 풀렸지만… 금융투자업계의 숙원이었던 '소득공제 장기펀드(소장펀드)'가 오는 3월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업계에서는 벌써부터 기대와 아쉬움이 교차하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는 소장펀드가 자본시장의 장기자금 유입과 서민층의 재산형성 지원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감을 내보였다. 다만, 총급여를 기준으로 펀드 가입 자격을 제한한 것은 한계로 지적했다. ◇업계 "투자환경 개선 기... (이기자모닝뉴스통)KB금융, 증권사 인수 나설 듯-한국경제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KB금융, 현대·동양 등 증권사 인수 나설 듯..다각화 전략 - 한국경제 ▶ 12년간 상승 행진 '금값의 배신'..32년래 최대 폭 하락 - 한국경제 ▶ 비리에 물든 신고리 1·2호기..7개월만에 재가동 - 이데일리 ▶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 건수 감소..전년비 4.3%↓ - 뉴스토마토... 핌코, 지난해 주력 펀드 1.92% '손실' '채권왕' 빌 그로스 핌코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운영하는 토털리턴펀드가 지난해 마이너스(-)1.92%의 수익률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CNBC는 지난 한 해 동안 세계 최대 채권펀드 업체인 핌코의 토털리턴펀드가 지난 1994년 이후 가장 큰 손실을 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투자자들이 1억1580만달러를 회수해 8개월 연속 순매도세가 이어졌다. 이 기... 신고리·신월성 원전 3기 재가동..동계 전력 300만㎾ 확보 원전 비리와 관련해 가동을 멈췄던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1·2호기와 신월성 원전1호기 등 원전 3기가 재가동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고리 1·2호기(각 100만㎾급)와 신월성 1호기(100만㎾급) 등의 원전 3기의 재가동을 승인했다. ◇지난해 5월28일 불량부품을 사용한 사실이 적발돼 가동을 멈춘 신고리 원전1·2호기(사진뉴스토마토) 이들 원전은 지난... 배우자에게 재산 절반 먼저 상속..민법 개정 추진 남편이나 아내가 사망했을 경우 남아있는 배우자의 상속분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2일 법무부에 따르면 법무부 민법 개정특별분과위원회는 법정상속분을 규정한 민법 1009조 2항을 개정해 배우자에게 피상속인(사망자)의 재산 50%를 우선 배분하는 것으로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행 민법상 직계비속인 자녀와 공동 상속하는 배우자는 자녀 상속분의 5할을 가산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