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성수 이랜드 회장 "고객 새로운 니즈 만족 최우선"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이 새해 경영방침의 핵심은 고객의 새로운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혁신과 변화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과거의 노하우는 소용이 없다. 완전히 새로운 것이어야 한다" 며 "정직하게 고객을 섬겨야 하며 고객의 새로운 니즈를 남과 다른 방법으로 채워주는 것이 바로 혁신" 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직과 일하는 방법과 사고 전체 그리고 ... 빕스, 중국 2호 솔라나점 개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중국 베이징 솔라나(SOLANA)에 2호점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빕스는 지난해 중국 농산·식품산업 국영기업인 북경수도농업그룹유한회사와 합자 계약을 체결하고, 베이징 리두 지역에 1호점을 개점했다. 이번 2호점이 있는 솔라나 지역은 도시공원인 차오양 공원에 인접해 있으며, 쇼핑, 외식,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특화 거리다. 매장은 전체면... CJ푸드빌, 타임스퀘어에 'CJ스퀘어' 개설 CJ푸드빌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에 복합문화공간인 'CJ스퀘어'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영국 런던의 레스터 스퀘어(Leicester Square)를 모티브로 한 이 공간은 'Find Pleasure on Every Street Corner'란 테마로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 CGV영등포와 함께 외식, 영화,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입구에 들어서면 4층과 5층을 아우르는 계단 '그... 외식업계, 방사능 공포 넘었나..브랜드별 '명암' 뚜렷 일본 방사능 유출에 따른 수산물 안전 논란이 어느 정도 진정돼 가고 있지만 일부 외식업체들은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사업 노선을 전면 수정 하는 등 희비가 갈리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의 씨푸드 레스토랑 브랜드인 '씨푸드오션'은 이달 말까지만 매장을 운영하고 사업을 중단한다. 현재 씨푸드오션은 녹번점, 대림점, 구월점, 천안점 등 총 4개 매장이 운영되... 이랜드 스파오, 중국 오픈 첫날부터 '대성황'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중국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주목받고 있다. 이랜드는 지난 7일 중국 상해에 오픈한 스파오 1호점이 문을 연지 3일 만에 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1호점이 위치한 자리는 상해 최대 상권이자 3개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교통 요충지인 인민광장에서도 가장 노른자 땅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스파오 중국 1호점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