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립미술관, 작품 관리 부주의 9천만원 배상판결 서울시립미술관의 부주의로 작품이 파손된 작가가 서울시를 상대로 소송을 내 1억원에 가까운 손해배상금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재판장 이인규)는 설치미술가 채미현씨(58·여)가 서울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시는 채씨에게 9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서울시립미술관은 작품을 채씨에게 인계하... 서울시, 버스에 파손도로 감지센서 장착 서울시가 시내버스에 파손도로인 포트홀을 감지하는 센서와 위성항법장치(GPS)를 장착해 신속한 복구에 나선다. 2일 시는 도로 위 포트홀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달리는 버스에 포장파손 감지센서와 GPS 모듈을 같은 날 장착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지난 11월 발표한 '서울시 아스팔트 10계명'의 일환으로 포트홀로 인해 버스가 덜컹거리면 센서를 통해 포트홀을 찾... 서울시, 5년간 저소득장애인 집수리 516가구 지원 5년간 서울시의 맞춤형 집수리 혜택을 받은 저소득 장애인 가구가 500여가구를 넘어섰다. 30일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저소득 장애인 무료 집수리 사업' 시행 5년 동안 집수리 혜택을 받은 대상이 516가구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09년 100가구를 시작으로 2010년 153가구, 2011년 50가구, 2012년 103가구 수리를 완료했다. 올해 110가구에 대한 공사를 연내 마무리하... 박원순 신년인사 "각자의 위치에서 힘을 다하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시민들에게 전하는 신년사를 통해 "내년 어려운 경기전망에도 우리가 함께 힘을 합치고 자신의 위치에서 힘을 다한다면 모든 것이 해결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서울시도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며 "청마의 해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며 "아무쪼록 올 한해는 행복하고 즐거운 뉴스만이 가득 차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기원했다....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안' 최종 심의 통과 '2030서울도시기본계획안'이 최종심의를 통과했다. 27일 서울시는 지난 26일 발표한 2030서울도시기본계획안(서울플랜)에 대한 법정 마지막 절차인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로 통과 됐다고 밝혔다. 시는 계획안 발표 이후 권역별 자치구 설명회, 공청회, 관련기관·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청취, 2차례 도시계획위원회 사전 자문 등 일련의 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