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연초부터 '폭설'..출근길 마비 등 피해 잇따라 연초부터 미국이 폭설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는 미국 북동부 지역에 폭설과 한파가 몰아쳐 뉴욕, 보스턴, 시카고, 워싱턴DC 등이 눈폭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었다고 전했다. ◇외출 자제를 당부하는 뉴욕시장.(사진로이터)적설량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이 36cm,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가 13cm, 수도인 워싱턴DC은 5cm를 기록했다. 특히, 뉴욕... (채권데일리)美국채값 하락..10년물 금리 장중 3% 돌파 26일(현지시간) 미국의 국채가격이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자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장중 한 때 3%를 돌파하며 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2.99%로 거래되고 있다. 5년만기 국채수익률 역시 0.01%포인트 오른 1.74%로 집계됐고, 3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0.02%포인... 조달청, 동절기 대비 재해예방 특별 점검 조달청이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재난대비 특별점검반을 운영한다. 조달청은 2일 시공사, 감리단과 함께 '재난대비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이날부터 14일까지 전국 40개 건설현장에 대한 동절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올해는 초겨울부터 강력한 추위가 몰려오고 일부 지역에서는 폭설까지 예상되는 만큼 겨울철 건설현장 재해대책을... 겨울철 재해 보장 강화..'배' 보험상품 첫 출시 겨울과 봄철 저온·폭설·서리 피해를 종합 보장하는 배 보험상품이 처음으로 출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겨울 및 봄철 재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배 보험상품을 첫 출시,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경기도 안성·평택·남양주 지역에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그 동안 사과·배·감귤·단감·떫은감 등 5개 과수보험은 특정위험보장방식으로 운영돼 태풍(강풍)과 우박... 국토부, 폭설 속 도로 지키기 '제설대책' 마련 정부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도로 교통 안전을 지키기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국토부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고속도로와 일반국도의 제설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 기간동안 각 소속·산하 기관별로 위기경보 수준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하고 소량의 강설에도 24시간 제설대책반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