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채동욱 혼외자' 의혹, 국정원 개입정황 포착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군(11)의 개인정보 유출에 국가정보원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장영수)는 지난달 채군의 개인 정보를 불법 유출한 혐의(초중등교육법 위반)로 유영환 서울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교... '응답하라 1954' 갑오년생 법조인 각계각층서 '두각'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 12간지 중 말은 7번째이며 갑오는 60갑자 가운데 31번째로, 상징 동물은 '청마(靑馬)' 즉, 푸른 말이다. 서양에서 상상속의 영물로 알려진 유니콘(unicorn)과 대비된다. 때문에 60년만에 한번 돌아오는 갑오년생은 말띠 중에서도 그 기운이 생동감 있고 박력 있으며 강인하다는 것이 민속학자들의 해석이다. 또 기질이 적극적이고 사회성이 좋아 리더가 많다는 게... '개인회생신청' 스팸뿌려 불법수임..콜센터가 법률사무소 사칭도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조재연)가 2일 기소한 '개인회생신청 불법수임' 사건은 그동안 만연했던 개인회생 사건에 대한 불법수임을 무더기로 기소한 사실상 첫 사례다. 콜센터 업자들이 불법 취득한 개인정보로 스팸문자를 대량 발송해 개인회생 신청자를 모집한 뒤 변호사 등에게 넘긴 것이 대략적인 수법이다. 이들은 소위 '막DB'라 불리는 가공되지 않은 저가(... '방송지망생 성추행' 프리랜서 아나운서 불구속 기소 방송업계에서 일을 하게 해주겠다며 방송지망생을 강제추행한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홍창)는 방송업계 취업을 대가로 방송지망생을 불러내 강제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프리랜서 아나운서 심모씨(45)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심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방송지망생 A씨(여·28)에게 “방송쪽 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