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주호-홍정호-김영권, 성장하는 해외파 수비수들 한국 수비수들의 입지가 탄탄해졌다. 박주호(26·마인츠)와 홍정호(24·아우크스부르크)는 독일 분데스리가 전반기를 마치며 자신들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김영권(23·광저우)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함께 클럽월드컵 4강에서 최강팀인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과 맞상대하는 큰 경험을 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내년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있다. 이들이 월... 전북현대, 내년 아시아챔스에서도 광저우와 같은 조..3년 연속 전북현대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ACL)에서도 광저우(중국)와 맞붙는다.전북은 2012년부터 3년 연속 광저우와 조별리그에서 만나게 됐다. 광저우는 올해 ACL 결승에서 FC서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10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AFC하우스에서 '2014 AFC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을 했다.한국은 올해 K리그 클래식(1부... (프로축구)'노력형' 김신욱, 수비수에서 스트라이커로 변신 한국축구에 노력형 스트라이커가 탄생했다. 김신욱(25·울산)은 2013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며 차세대 공격수로 떠올랐다.김신욱은 지난 3일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언론사 투표 113표 중 90표를 얻어 포항 이명주(12표)와 서울 하대성(11표)을 크게 따돌렸다.특히 준우승 팀에서 나온 MVP라는 것에서 의미가 깊다. 울산은 포항과 정규리... 최용수 FC서울 감독, 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감독상' FC서울의 최용수(40)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최용수 감독은 26일 오후 9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3 AFC 올해의 시상식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최용수 감독은 2012 K리그 우승, 2013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거두는 등의 성과를 올려 이 같은 영광을 안았다. 또한 2013 AFC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며 공... (프로축구)FC서울 데얀, K리그 38라운드 MVP FC서울의 데얀(32·몬테네그로)이 K리그 클래식(1부리그) 38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K리그 최고 공격수답게 경이로운 터치와 골 결정력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데얀은 지난 24일 부산과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전북전에서 해트트릭(3골)을 작성했다. 데얀은 이번 시즌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