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 튜닝 승인대상 축소, 대체품 인증 등 규제 완화 음성적으로 행해지던 자동차 튜닝이 내년부터는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이뤄질 수 있게 됐다. 튜닝부품 인증제와 대체부품 성능·품질인증제가 시행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장이 양성 및 활성화 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소비자 권익 상승이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을 오는 7일 개정·공포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 국토부, 건설업계 해외진출 지원위해 55억원 쏜다 정부가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를 돕기 위해 인프라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해당국 고위 관계자와의 자리를 마련하는 장을 연다. 국토교통부는 6일 '신시장 개척 및 건설업계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9일 해외건설협회 1층 교육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열린 설명회는 35억원의 예산으로, 우리 기업의 진출이 유망한 국가를 대상으로 인프라 마스... 조달청, 6일부터 1985억원 규모 공사 입찰 조달청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아산시 국도대체 우회도로(염성-용두) 도로건설공사' 등 28건 1985억원 규모의 공사입찰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사 중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수요 '아산시 국도대체 우회도로 공사' 등 3건을 제외한 25건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전체의 31%인 607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예정이다. 지역... 공동주택 하자 여부 판단 공정하고 빨라진다 아파트 하자에 대한 조사와 비용 산정, 판정기준이 구체화됨에 따라 하자 여부 판단이 공정해지고 더 빨라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일 이를 위한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 비용 산정 방법 및 하자판정기준'을 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하자 조사자는 현장실사 원칙으로 설계도서와 하자 부위를 비교해 실측 등 하자조사 방법에 대해 규정하고, 실제 하자보수... (뉴스통인사이드)작년 수출·무역수지 사상 최대..올해 수출 6천만 달러 전망 오전 장 뉴스통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 지난해 수출 · 무역수지 사상 최대..올해 수출 6천만 달러 전망 (뉴스토마토) · 외촉법 개정안, 막판 진통 끝 통과..3월부터 적용 (뉴스토마토) · 중기청,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3조 8200억 원 지원 (뉴스토마토) · 금리 낮추고, 혜택 넓히고..'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시행 (뉴스토마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