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김남일, 전북현대로 이적 앞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인천유나이티드의 김남일(37)이 전북현대로 이적할 전망이다.인천 관계자는 6일 "몇 군데 제안이 들어온 상황에서 최강희(전북) 감독을 생각해 전북행을 선택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다만 계약은 하지 않은 상태다.최강희 감독은 지난해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은 당시 김남일을 2년11개월 만에 다시 대표팀에 불러들이는 등 그를 신뢰했다. 또 김남일이... FC도쿄 장현수, 중국 광저우 부리 이적 일본 프로축구 FC도쿄에서 뛰던 장현수(23)가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부리로 이적한다. 장현수의 에이전트사인 인스포코리아는 3일 오후 "장현수가 오전에 광저우 부리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았다"면서 "최종 계약 발표는 오는 4일"이라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광저우 부리는 잉글랜드 대표팀을 지휘한 스벤 예란 에릭손(66·스웨덴) 감독이 있는 구단이다. 중국 내에서도 ... '키워드'로 보는 2014 프로야구의 변화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 삼성의 통합 3연패로 끝난 프로야구는 올해도 열띤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2014년도 프로야구는 적지 않은 변화가 있다. 지난해 큰 폭의 관중 감소를 겪은(2012년 715만6157명, 2013년 644만1945명) 프로야구가 700만 관중시대을 되찾기 위해서 많은 변화를 꾀한 것이다. 올시즌 프로야구는 어떻게 달라질까? 주요 키워드를 통해 올해 프로야구... (EPL)김보경·기성용 '미드필더 싸움' 무승부 김보경(24·카디프시티)과 기성용(24·선덜랜드)이 중원 싸움을 벌여 사이좋게 비겼다. 카디프시티와 선덜랜드는 2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맞붙어 2-2로 비겼다. 김보경과 기성용은 나란히 선발 출장해 팀 중원을 책임졌다. 김보경은 4경기 만에 선발 출장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 (프로축구)FC서울 데얀, 중국 장수 세인티로 이적 FC서울의 골잡이 데얀(32·몬테네그로)이 중국 슈퍼리그 장수 세인티로 이적한다. FC서울은 26일 "장수 세인티와 데얀의 이적에 대해 구단간 합의를 마쳤다"면서 "데얀의 잔류 여부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으나 선수 본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적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데얀은 지난 2007년 인천유나이티드에서 K리그에 데뷔해 2008년 서울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