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8월 도로 포장교육 이수제 실시 서울시가 도로파손(포트홀)을 줄이기 위한 '도로포장 교육이수제'를 오는 8월부터 실시한다. 6일 시는 지난 1일부터 발주하는 서울시내 도로포장공사 대상자에게 도로포장교육 이수제를 실시, 오는 7월 말까지 홍보·유예기간을 거쳐 8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도로포장에 참여하는 품질관리 기술자는 시에서 인정하는 도로포장 전문 기술교육... 야쿠르트, 중년여성 겨냥 '백수오 眞' 출시 한국야쿠르트가 건강음료 '백수오 진(眞)'을 출시했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514㎎과 석류, 콜라겐, 혼합베리 등 중년여성의 건강을 위한 원료를 담았다. 인공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았으며, 달지 않고 은은한 오미자 향이 특징이다. 가격은 1팩에 2000원으로, 전국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 한국야쿠르트 매출 1조250억 목표..'1조 클럽' 재가입 한국야쿠르트가 올해 '매출 1조 클럽' 재가입을 천명했다. 올해 한국야쿠르트의 목표 매출액은 1조250억원이다. 한국야쿠르트는 2012년 팔도 등 라면과 음료 부분을 분사하면서 매출액이 1조 아래로 줄어든 후 지난해에도 '1조 클럽'에 재가입하지 못했다. 지난해 매출은 1조원에서 50억원 가량 모자는 995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혁수 사장. (사진제공한국야쿠르트)김혁... 서울시, 2017년까지 저상버스 비율 절반이상 확대 서울시가 오는 2017년까지 저상버스의 비율을 절반 이상으로 늘린다. 3일 시는 2017년까지 저상버스를 현행 30.3%에서 55%까지 추가 하는 내용을 포함한 '제2차 서울특별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확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안은 지난 2008년 제1차 계획과 연계해 마련됐다. 장애인·어르신 등 실제 교통약자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이 현장조사와 계획 수입과정... 서울시립미술관, 작품 관리 부주의 9천만원 배상판결 서울시립미술관의 부주의로 작품이 파손된 작가가 서울시를 상대로 소송을 내 1억원에 가까운 손해배상금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재판장 이인규)는 설치미술가 채미현씨(58·여)가 서울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시는 채씨에게 9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서울시립미술관은 작품을 채씨에게 인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