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S, '불량 원전부품' 계열사 JS전선 '영업 정지' LS(006260)는 원전 케이블 품질 문제를 일으킨 계열사 JS전선에 대해 영업정지 결정을 내렸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기존 수주 납품이 완료되는 대로 영업을 정지할 예정" 이라며 " 기 수주분 납품 완료 후 자산 유동화를 통해 채권자 손실이 발생 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원전비리에 고개숙인 구자열 회장 "절체절명의 사명감으로 시장신뢰 회복" "갑오년을 맞아 힘차고 강인한 말의 기상으로 2014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자."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2일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신년하례 행사에서 "올해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성장 둔화와 환율 및 동가 하락과 변동폭 확대 등으로 주력사업인 전력과 에너지 분야의 경영환경은 악화될 것"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미래를 내다보고 새로운 성장을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해... LS, LS아이앤디 종속회사로 편입 LS(006260)는 LS전선 분할과 함께 LS아이앤디를 설립해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키로 했다고 31일 공시했다. LS아이앤디는 부동산개발과 키프로스 해외투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키이스트, 배용준 열애설에 LS 훈풍 기대..5%대↑ 배우 배용준이 최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054780)가 배용준의 열애설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33분 현재 키이스트(054780)는 전날보다 60원(5.08%) 오른 1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의 여자친구는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씨로 알려졌다. 열애와 함께 결혼으로 관심이 옮겨지면서 키이스트가 LS그룹 곁불효과를 볼 것이라는 ...  JS전선, 손배소 피소설에 '급락' JS전선(005560)이 손해배상 청구소송 피소설에 장 초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분 현재 JS전선은 전 거래일보다 510원(12.98%) 급락한 3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전 신고리 34호기에 불량 케이블을 납품한 JS전선 등을 상대로 1300억원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우선 소송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