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쿠르트, '건강계단 프로젝트' 전개 한국야쿠르트는 새해를 맞아 '걸으며 기부하는 가야금 건강계단'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건강계단은 서울시가 시민의 비만을 예방하고, 생활 속 걷기를 유도하기 위해 시청 시민청 입구에 조성한 것이다. 한 번 오를 때마다 10원씩 적립되며, 한국야쿠르트는 매년 모인 금액을 기부해 건강 취약계층의 비만예방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건강계단 ... 서울시, 8월 도로 포장교육 이수제 실시 서울시가 도로파손(포트홀)을 줄이기 위한 '도로포장 교육이수제'를 오는 8월부터 실시한다. 6일 시는 지난 1일부터 발주하는 서울시내 도로포장공사 대상자에게 도로포장교육 이수제를 실시, 오는 7월 말까지 홍보·유예기간을 거쳐 8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도로포장에 참여하는 품질관리 기술자는 시에서 인정하는 도로포장 전문 기술교육... 서울시, 2017년까지 저상버스 비율 절반이상 확대 서울시가 오는 2017년까지 저상버스의 비율을 절반 이상으로 늘린다. 3일 시는 2017년까지 저상버스를 현행 30.3%에서 55%까지 추가 하는 내용을 포함한 '제2차 서울특별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확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안은 지난 2008년 제1차 계획과 연계해 마련됐다. 장애인·어르신 등 실제 교통약자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이 현장조사와 계획 수입과정... 서울시립미술관, 작품 관리 부주의 9천만원 배상판결 서울시립미술관의 부주의로 작품이 파손된 작가가 서울시를 상대로 소송을 내 1억원에 가까운 손해배상금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재판장 이인규)는 설치미술가 채미현씨(58·여)가 서울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시는 채씨에게 9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서울시립미술관은 작품을 채씨에게 인계하... 서울시, 버스에 파손도로 감지센서 장착 서울시가 시내버스에 파손도로인 포트홀을 감지하는 센서와 위성항법장치(GPS)를 장착해 신속한 복구에 나선다. 2일 시는 도로 위 포트홀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달리는 버스에 포장파손 감지센서와 GPS 모듈을 같은 날 장착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지난 11월 발표한 '서울시 아스팔트 10계명'의 일환으로 포트홀로 인해 버스가 덜컹거리면 센서를 통해 포트홀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