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ED株 강세 지속..서울반도체 코스닥 시총 2위 탈환 LED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반도체 등 일부 대장주가 주도에서 LED주 전반으로 매기가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7일 오전 9시19분 현재 서울반도체(046890)는 전날보다 1250원(2.89%) 오른 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일 연속 상승이다. 파인테크닉스(106240), 금호전기(001210), 루멘스(038060), 라이온켐텍(171120) 등도 2~5%대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L...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8.3조 '어닝쇼크'..약세 출발 삼성전자가 부진한 실적 발표에 약세 출발했다. 7일 오전 9시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날보다 7000원(0.54%) 내린 130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날 개장 전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4분기 영업익이 8조3000억원으로 전년대비 6.11% 줄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로는 18.31% 하락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10조... 대림산업, 4분기 부진한 실적 우려-한화證 한화투자증권은 7일 대림산업(000210)에 대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이 우려된다고 평가했다. 이날 조동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림산업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9% 줄어든 2조7400억원이 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701억원, 영업이익률 2.6%가 예상돼 당초 예상치에 비해 부진한 실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이 같은 부진한 실적은 사우디에서 인... 대형건설사, 새해 경영전략 '올해도 해외로' 건설사들이 올해도 역시 해외 사업 집중공략을 위한 조직 확대와 정비 태세를 갖췄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000720)과 삼성물산(000830), 대우건설(047040), GS건설(006360) 등 대형건설사들이 일제히 해외 사업조직을 확대함과 동시에 이에 맞게 매출 목표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연간 100억달러가 넘는 해외수주를 기록하...  건설주, 4분기 실적 부진 우려..약세 건설주가 4분기 실적 부진 우려 탓에 오후 장에서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오후 2시 현재 대림산업(000210)은 전일 대비 7500원(8.38%) 하락한 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04704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GS건설(006360) 등 주요 건설주도 일제히 1~6%대 하락세를 지속 중이다. 대형 건설사들의 4분기 실적이 대부분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